전체메뉴
[부고]81년간 성공회 수녀 김영순씨
더보기

[부고]81년간 성공회 수녀 김영순씨

입력 2006-02-06 03:06수정 2009-10-08 14:11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대한성공회 수녀회의 기틀을 닦은 김영순(다비다·사진) 수녀가 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1908년 2월 3일 강화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18세에 대한성공회 성가수녀회에 입회해 한국인으로선 고 이부비 수녀에 이어 두 번째 성공회 수녀가 됐다.

81년간의 수도생활을 통해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수도생활의 목표를 몸으로 실천한 고인은 1971∼78년 제5대 수녀원장을 지냈다.

공교롭게도 태어난 날짜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장례예식은 6일 오전 9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거행된다. 02-735-7832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