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인터넷 기술 ‘와이브로’ 브라질에 서비스

  • 입력 2005년 11월 10일 03시 02분


코멘트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휴대인터넷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WiBro)가 브라질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최대 미디어그룹인 아브릴(ABRIL)의 케이블TV 서비스 회사인 TVA와 와이브로 시스템과 단말기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아브릴은 내년 상반기 시험 서비스를 거쳐 하반기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