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북지역 주택-상업용지등 7592평 공급

  • 입력 2005년 11월 9일 0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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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6개 준공지구 중 해약분을 포함한 36필지(2만5053m²·7592평)의 토지를 공급키로 하고 2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사업지구별 공급 대상 토지는 △청주 산남3 상업 1필지, 근린생활 8필지, 종교 2필지, 유치원 1필지 △청주 용암2 근린생활 2필지, 단독주택 1필지 △청주 하복대 근린생활 6필지 △청주 하복대2 단독주택 4필지, 주차장 2필지 △충주금릉 상업 3필지 △제천 지방산업단지 지원시설 5필지, 주차장 1필지 등이다.

단독주택, 종교, 유치원 용지는 추첨을 통해 분양하고 상업, 근린생활, 주차장, 지원시설 용지는 경쟁 입찰한다.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청주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

매입 신청은 토공 인터넷 홈페이지(www.iklc.co.kr )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예약금은 지정 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충북지역본부 고객지원팀 043-220-8806, 8817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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