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김병헌씨 동아꿈나무 기탁

  • 입력 2005년 8월 18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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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金潤哲) 서울 관악구복지후원회장은 17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51회에 걸쳐 모두 2억86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병헌(金柄憲) 변호사는 이날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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