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21일자 A1·4면 ‘빈 집…빈 정책’ 반론

  • 입력 2005년 7월 30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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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자 A1·4면 ‘빈 집…빈 정책’ 기사에서 “빈집이 전체 임대주택 503가구의 33%에 달하고 도시영세민 입주율이 40%도 안 된다”는 지적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다가구주택의 특성상 임차계약 기간이 남은 주택이 있고 △집을 개보수하는 기간과 입주 대상자가 이사 오는 기간이 생겨 불가피하게 나타난 현상일 뿐이며 다가구 임대주택사업은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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