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28 03:092005년 7월 28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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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5명 중 이날 회의에 참석한 45명은 김 신임 총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 신임 총장은 경기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6년 언론중재위에 입사해 기획부장과 조사연구부장,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한편 문화관광부 등의 사퇴 종용에 반발했던 최 전 총장은 이날 “면직 사유가 불분명한 만큼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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