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녹영선생 20주기 추도식

  • 입력 2005년 7월 1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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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녹영 선생 20주기 추도식이 10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에서 열렸다. 광주=정승호 기자
제12대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녹영 선생 20주기 추도식이 10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에서 열렸다. 광주=정승호 기자
제12대 국회부의장을 지낸 백우 김녹영(白愚 金祿永·1924∼1985) 선생 20주기 추도식이 10일 낮 12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에서 열렸다. 김녹영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상현·金相賢 전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신순범(愼順範) 전 의원 등 고인과 함께 민주화 운동을 벌였던 정치인과 김달수(金達洙) 울산 김씨 대종회장 등 문중 인사,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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