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고급 위스키 ‘J&B리저브’ 시판 외

▼고급 위스키 ‘J&B 리저브’ 시판▼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J&B의 수입 판매 회사인 수석무역은 24일 ‘J&B 리저브(사진)’ 500mL를 선보였다. 수석무역은 “J&B 리저브는 30가지 이상의 최상급 몰트와 그레인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한 고급 위스키로 맛이 깊고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4만8000원.

▼두산그룹 퇴직임원모임‘두산회’발족▼

두산그룹은 24일 서울 종로구 종로4가 매헌빌딩에서 두산그룹 퇴직 임원 모임인 ‘두산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두산회’는 퇴직 임원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초대 회장은 은종일 전 두산 사장이 맡았다. 이날 발족식은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원진과 퇴직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에어, 캐나다 Q400機 도입▼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1월 합작 설립한 저가(低價) 항공사인 ㈜제주에어는 24일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Q400(74인승)을 도입할 기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에어는 “세계에서 운항되고 있는 5개사 6개 기종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Q400 항공기가 안전성과 쾌적성이 뛰어나고 경제성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세은텍스 은나노 전용공장 완공▼

의류자재 유통업체 세은텍스는 최근 다품종 소량 은나노 공정이 가능한 전용 공장을 경기 광주시에 완공해 가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장은 생활용품 원단, 부직포나 각종 테이프류 등 은나노 가공을 통해 항균, 방취 기능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섬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SKC 인력조정 작업▼

SKC는 이달 초부터 13일까지 5급 이상 관리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원을 접수해 관리직 780명 중 11%인 88명에 대해 인력 조정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SKC는 생산직 인력에 대해서도 희망퇴직원을 접수 중이며 이달 말까지 퇴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