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기업사랑 시민축제 열려

  • 입력 2005년 4월 28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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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기업사랑운동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와 울산시의회 울산상의는 27일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사랑 범시민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박맹우(朴孟雨) 시장은 ‘대대로 이어갈 삶의 터전인 울산이 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역사를 되새기고 기업과 함께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롭고 복된 도시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의 기업사랑 선언문을 발표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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