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독도사진을 내 집 거실에

  • 입력 2005년 4월 2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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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조그만 화산섬은 어느 순간 민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성지’가 됐다.

독도 사진하나 쯤 거실이나 사무실, 현관에 걸어 두는 센스가 필요한 이때.

동아닷컴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아름다운 독도 사진판매전'을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사진은 총 4종류로 △하늘에서 본 독도 △독도 탕건봉 △동도 △서도로 구성되어 있다.

동도

이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진은 하늘에서 본 독도. 쪽빛 바다위에 우뚝 솟아 오른 독도의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 민족의 기상이 느껴진다는 게 많은 구매자들의 평가다.

25일까지 팔린 1000여장의 사진 중 절반을 차지했다.

독도 사진을 찾는 계층은 다양하다. 특별히 자녀들의 교육용으로 구매를 하는 독자들과 관공서의 단체주문이 많다.

독도 탕건봉

이번에 판매되고 있는 사진은 모두 동아일보 사진 기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구매자는 “이름 있는 작가의 독도 사진을 대여하는 데 수십만 원이 드는 현실과 비교할 때, 이번 독도 사진 판매전은 실 제작비만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만족해 했다.

동아닷컴 홈페이지(www.donga.com)를 방문하거나 전화(02-361-1600~4)로 주문하면 아름다운 독도 사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100×70cm는 4만원, 60×40cm는 2만5천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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