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승우 18개월만에 TV드라마 ‘내 인생의…’ 출연

  • 입력 2005년 4월 22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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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우(사진)가 TV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에 출연한다. 김승우의 TV 드라마 출연은 2003년 12월 끝난 KBS2 ‘로즈마리’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김승우는 낮에는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지만 밤에는 룸살롱에서 일하는 30대 초반의 박강호 역을 맡았다.

형사 변호사 조직폭력배 등 3명의 30대 남자가 겪는 사랑과 슬픔을 다루는 ‘내 인생의…’은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하며 다음달 촬영에 들어간다. 신성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 역, 성지루가 조직에서 배신당한 폭력배 역을 맡았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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