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내’라는 응답도 30.3%를 차지했다.
다시 신입사원으로 돌아간다면 경력관리를 위해 가장 주력하고 싶은 부분으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꼽은 응답자가 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국어 실력 획득’(21%), ‘MBA 이수 등을 통한 자기 계발’(19%), ‘전문지식 습득’(17.6%) 순이었다.
‘자신에 대한 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절반 이상이 ‘업무 수행능력’(57%)이라고 답했으며 ‘조직 적응력’(24%)이 뒤를 이었다.
첫 직장을 정할 때 우선 고려할 기준으로 56.4%가 ‘회사의 발전 전망’을 선택해 ‘적성’(18.3%)이나 ‘연봉’(13.2%)보다 크게 앞섰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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