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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읽고]문희진/'유승준 파문' 병역기피에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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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읽고]문희진/'유승준 파문' 병역기피에 경종

입력 2003-07-31 18:26수정 2009-10-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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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자 A26면 ‘인권위, 유승준 입국금지 인권침해 아니다’를 읽고 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기피 논란으로 빚어진 인기가수 유승준씨의 입국 불허조치에 대해 인권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신체검사를 받고 군에 입대하겠다고 밝힌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유씨의 행동은 스스로 나라를 버린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에 입대하는 상황에서 유씨의 입국을 허용한다면 병역기피를 위해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가 늘어날 위험이 있다. 이번 인권위 결정을 계기로 병역을 기피하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문희진 서울 노원구 중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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