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7 18:332003년 7월 17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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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 같은 대북지원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특사를 파견한 것과 마찬가지로 북한이 다국간 협의에 빨리 응하도록 하려는 외교적 노력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중국은 2001년 9월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 방북 후 식량 20만t과 디젤유 3만t을 북에 무상 제공했으며 작년 9월에도 디젤유 2만t 무상원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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