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4 18:282003년 7월 1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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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은 이날 “김 총재가 전(全) 당직자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인제(李仁濟) 총재권한대행의 경우 총재와 당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해당행위를 한 만큼 본인이 양심껏 처신해야 할 것”이라며 이 전 대행과는 선을 그을 뜻임을 밝혔다.
그러나 이 대행측은 ‘당의 환골탈태와 세대교체를 통한 재건’을 내세우며 경선을 요구하고 있어 김 총재와의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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