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라이프 캘린더]뷰티&패션

  • 입력 2003년 7월 10일 17시 07분


코멘트
크리니크 '안티 블레미시 솔루션즈' 등
크리니크 '안티 블레미시 솔루션즈' 등
◇크리니크는 뾰루지와 여드름을 예방, 완화해 주는 ‘안티 블레미시 솔루션즈 퀵 클리어링 패드’와 ‘안티 블레미시 솔루션즈 파우더 화운데이션 메이크업’을 출시했다. 피지 제거 효과가 있는 ‘클리어링 패드’는 얇은 패드 타입으로 붉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 낼 수 있다. 50장, 2만원. ‘화운데이션 메이크업’은 여드름 발생 예방 및 완화 효과가 있다는 설명. 16g, 3만 9000원. 용기가 트윈케이크처럼 생겨 사용하기 편리하다. 02-3440-2773

◇SKⅡ는 기미와 잡티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하얀 얼굴로 가꿔주는 에센스 ‘화이트닝 소스’를 출시했다. 안정화된 비타민C, 비타민 B3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한다는 설명. 30mL 11만원. 02-558-1170

◇겔랑은 8월, 가을 신제품을 선보인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올려주는 ‘디비노라 렝스닝 앤드 커빙 마스카라’는 나선형의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 부분은 풍성하게, 끝부분은 섬세하게 발라준다는 설명. 8mL, 3만원. △컴팩트형 파운데이션인 ‘디비노라 탱 엑스퍼트 컨포트’는 빛의 반사효과를 이용해 피부결이 보다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지, 핑크, 골드 등 6가지 색상이 있다. 12g, 6만원. 02-3438-9580

겔랑 '디비노라 렝스닝 앤드 커빙 마스카라'

◇독일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로고나(www.logona.co.kr)가 회사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텐텐 페스티발’을 연다. ‘텐텐 페스티발’은 제품 구입시 10%의 적립금 혜택을 주는 제도. 헤어 및 보디 용품에는 여기에 10%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02-394-168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는 31일까지 2003, 2004년 가을, 겨울 SFAA컬렉션에서 선보인 디자이너 장광효씨의 아디다스 리폼 의상 및 운동화, 가방 등을 전시한다. 민화 등 한국적인 모티브를 직접 손으로 새겨 넣은 작품들이 많다. 전시 기간에 관람객들에게 에비앙 생수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시작들은 올 연말 자선 바자회에 쓰일 예정. 문의 02-545-3934

◇LG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2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터미네이터 3’ 영화 초대권을 주는 ‘헤지스 섬머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 전국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총 1300명에게 초대권을 1명당 2매씩 준다(영화는 26일 서울 대한극장, 부산 대영극장, 대구 아카데미 극장에서 상영 예정). 상영관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및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각종 액세서리, 강아지 등을 증정한다. 문의 02-3441-8378

◇웰라 살롱의 헤어 스타일링 전문 브랜드 ‘하이 헤어’에서 모발을 가볍게 고정시킬 수 있는 ‘몰딩 크림’과 ‘번지검’을 선보인다. 자연스럽게 머릿결을 고정시켜주는 ‘몰딩 크림’은 짧은 모발에 사용하기 적당하며 끈적이지 않는다. 75mL, 2만원대. ‘번지검’은 내용물을 손바닥에 덜어 문지르면 얇은 실 같은 섬유질이 형성되는데 이를 머리카락에 붙여 스타일링한다. 100mL, 3만원대. 080-341-1111

◇독일의 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는 2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9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베이지색 보그너 비치 샌들을, 50만원 이상 구입하면 메이크업 베이스 겸 자외선 차단제 ‘가네보 페어크레아 스킨케어 프로텍터’를 준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 교환권을 선물로 준다. 02-518-1133

◇스와로브스키는 모패(母貝)와 터키석을 에스닉한 느낌으로 조화시킨 목걸이, 귀고리, 팔찌 세트를 7월 초부터 한정 판매한다. 은, 크리스탈, 하늘색 터키석, 은색과 베이지색이 섞인 모패가 불규칙하게 매치된 디자인. 제품별로 10만∼20만원대. 02-3454-0650

스와로브스키 '목걸이,귀고리,팔찌세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 수잔 코스타스 프레월드가 1996년 만든 진 전문 브랜드 ‘얼 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멀티숍 ‘더 랩’에 독점 수입됐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섹시한 라인의 진 팬츠, 셔츠, 스커트, 티셔츠 등 전 컬렉션 라인이 들어왔다. 가격대는 진 팬츠 기준 20만∼30만원대. 02-6080-792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