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23 19:032003년 6월 23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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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굿네이버스는 분유 1000t(23억원어치)과 병원용 의료기자재 7종을 인천항을 통해 북송하며 방북단과는 별도로 인도요원 3명도 함께 보내 지원물자 인도 및 인수 과정을 확인할 예정이다.
북한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확산을 막기 위해 올 4월부터 남측 사회단체의 방북을 제한한 이후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굿네이버스가 처음이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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