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넷마블 사장 노병렬씨

  • 입력 2003년 6월 21일 0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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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포털업체 넷마블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방준혁 사장의 후임으로 노병렬(盧炳烈·44·사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합병한 플레너스-넷마블 합병회사(명칭 미정)는 플레너스 김정상 사장과 넷마블 노 신임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노 신임 사장은 일본과 한국 후지쯔에서 14년간 게임 및 인터넷 사업을 담당했으며 2001년 4월부터 넷마블에서 근무해왔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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