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6일까지 동시분양 건설사 참가 신청을 받아 30일 공급 물량과 업체를 확정한 뒤 다음달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15일 인천 1순위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 접수는 △15일 인천 1순위 △16일 수도권 1순위 △18일 인천 및 수도권 2순위 △19일 인천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4차 동시분양에는 풍림산업 등 5개 업체가 참가하며 서구 구획정리지구와 재건축단지 등 5개 단지에 980가구가 공급된다.
대주건설은 서구 당하지구에서 299가구를, 신명종합건설은 검암지구에 200가구, 풍림산업은 마전지구에 309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또 동곡건설이 부평구 부평동 목련연립 재건축단지에 75가구(일반분양 50가구)를 분양하며 MSI 건설도 서구 가정동 욱일연립 재건축단지에 100가구(일반분양 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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