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유건씨 내정

  • 입력 2003년 6월 4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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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퇴한 조홍규(趙洪奎)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후임에 유건(柳健) 교보리얼코(교보실업의 새이름) 고문을 내정했다. 유 신임 사장은 지난해 대선 때 노무현(盧武鉉) 후보 정책특보를 맡았으며 유인학(柳寅鶴) 전 의원의 친동생이다.

△전남 영암(62세) △교보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 △교보실업 대표이사 사장 △교보리얼코 고문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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