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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기상정보 교환」 첫 접촉…김포기상대,北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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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기상정보 교환」 첫 접촉…김포기상대,北에 전화

입력 1998-04-23 19:43수정 2009-09-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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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공이 23일 본격 개방된 것을 계기로 남북한간 기상정보를 직접 교환하는 시도가 처음으로 이뤄졌다.

김포공항기상대는 이날 오전11시 세계항공고정통신망(AFTN)을 통해 북한 순안공항기상대장 앞으로 전문을 보내 항공기상정보를 교류하자고 제의하면서 순안공항의 기상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순안공항기상대장은 “평양비행정보구역에서 비행하는 외국 항공기에 대해 항로상의 기상정보만 제공했다”며 “평양 주변의 기상정보는 불필요하지 않느냐”는 전문을 즉시 보내왔다. 기상청은 항공기상정보와 예보자료를 북한에 계속 전송키로 했다.

〈정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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