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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協, 외제車 10년간 3만5천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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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協, 외제車 10년간 3만5천대 팔려

입력 1997-07-03 20:14수정 2009-09-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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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승용차시장 개방 10주년을 맞아 『외제승용차 보유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협회 尹大成(윤대성)전무는 3일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수입차 판매를 억제하기 위해 외제차 보유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은밀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통상마찰을 야기, 국산차 수출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전무는 또 『정부가 외제차 보유자에 대해 계속 불이익을 줄 경우 수입업체와 공동으로 정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수입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공동판매촉진 활동을 벌이는 방안과 외제차만을 위한 모터쇼를 서울모터쇼와는 별도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7년 7월1일 승용차 시장 개방 이후 10년간 외제차는 모두 14억1천7백만달러(약 1조2천5백80억원)어치 3만5백32대가 팔렸다. 외제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지난 88년 0.08%(2백63대)에서 지난해 0.92%(1만3백15대)로 늘어났다. 그러나 올들어 경기불황으로 인해 5월말 현재까지 3천9백81대(0.89%)가 팔리는데 그쳤다. 〈이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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