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농협 대전충남지역 이종석 본부장

  • 입력 1997년 3월 5일 08시 32분


[대전〓지명훈기자] 『신나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李鍾錫(이종석·54)농협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농산물의 가공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그는 『청양구기자 서산마늘 금산인삼 선장김치 등 지역 특산물의 가공사업을 발전시키고 마케팅 다변화 등으로 판로개척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품질에 비해 평가절하돼 있는 당진 우강미 등을 충남도와 공동으로 브랜드화해 타지역 쌀과의 경쟁에 나서겠다는 전략도 이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것. 이본부장은 이와 함께 『자치뉴맑염키便오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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