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여의나루역앞 시민휴식공간으로 꾸민다

입력 1997-01-03 20:38수정 2009-09-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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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泳彩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앞 한강둔치 3만여평이 잔디밭과 연못, 계절별 꽃동산이 어우러지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는 3일 여의나루역이 새로 생겨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5월말까지 자연환경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꽃동산의 경우 봄 여름 가을로 나눠 억새 농작물 야생화 등을 심어 계절별 특성을 살리도록 꾸며지며 여름동산 옆에는 시골 연못이 재현된다. 이 연못은 물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며 인근에는 수생식물이 자라게 된다. 1백50평 규모의 야외무대는 사물놀이 탈춤 에어로빅 야외콘서트 등을 펼칠 수 있는 소형 공연무대로 활용되고 평시에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된다. 야외전시장은 그림 사진 국화 등의 전시공간이 된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변에는 야생화와 계절꽃을 심어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이밖에 세곳에 공원진입계단이 만들어지고 이중 여의나루역 주변 두곳에는 장애인 및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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