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곽정환씨 탈세혐의 수사…대종상 심사위원 매수의혹도
더보기

곽정환씨 탈세혐의 수사…대종상 심사위원 매수의혹도

입력 1996-10-23 08:47수정 2009-09-27 14:54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22일 국내 영화계의 대부 郭貞煥씨(66·합동 영화사 대표)가 UIP사 영화직배 및 서울극장 등 극장운영과정에서 거액의 세금을 포 탈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서울극장 경리관련자 등을 조만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날 郭씨에게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7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전 합동영화사 경리이사 殷澈씨(43)를 재소환, 郭씨의 탈세혐의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지난 4월 실시된 대종상영화제 심사과정에서 郭씨가 일부 심사위원을 매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종상 대상 수상작은 郭씨가 대표로 있는 합동영화사가 제작한 金鎬善감독( 55)의 「애니깽」으로 개봉도 되지 않은 영화가 대상에 오른 것은 郭씨의 입김이 작 용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河宗大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