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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차지명 투수 신지후, 햄스트링 부상 조기 귀국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15 12:12
2020년 2월 15일 12시 12분
입력
2020-02-15 12:12
2020년 2월 15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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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1차지명 신인 투수 신지후(19)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다.
한화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이던 신지후가 좌측 햄스트링 통증으로 귀국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코칭스태프는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한 신지후가 실전 위주로 진행되는 캠프지보다 서산에서 체계적인 체력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신지후는 귀국 후 서산 재활 파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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