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고양이 눈

기사 1,843

구독 63

인기 기사

날짜선택
  • [고양이 눈]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고양이 눈]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호랑이가 남긴 가죽 같은 모양의 차선. 2022년 호랑이의 해가 저무는데, 여러분은 무엇을 남기시나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20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나무 산타

    [고양이 눈]나무 산타

    나무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나무 산타’. 추위에 떠는 나무 챙기랴 아이들 선물 챙기랴, 고생이 많습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 2022-12-19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커피콩 눈’ 사람

    [고양이 눈]‘커피콩 눈’ 사람

    눈이 있을 자리에 향기로운 커피콩을 박아 넣었네요. 커피숍 사장님의 재치 있는 눈사람에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서울 종로구에서

    • 2022-12-17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무슨 생각 해?

    [고양이 눈]무슨 생각 해?

    올해는 어떻게 살았고 내년에는 어떻게 살지…. 연말을 맞아 생각이 많아진 너. 사실 나도 그래.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 2022-12-16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전기 문명 시대

    [고양이 눈]전기 문명 시대

    전기 없인 한시도 돌아가지 않는 전기 문명 시대. 탄소중립이 화두인 만큼 전기 절약 지혜도 필요한 때입니다.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15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물닭의 비상

    [고양이 눈]물닭의 비상

    겨울 철새인 물닭 한 무리가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추워진 날씨를 무척 반기는 것 같네요.―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에서

    • 2022-12-14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매연이 아닙니다

    [고양이 눈]매연이 아닙니다

    굴뚝이 내뿜는 매연에 눈살이 찌푸려지다가… 앗, 지나가는 구름이네요. 오해해서 미안해요. ―서울 마포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13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꼰대의 데시벨’

    [고양이 눈]‘꼰대의 데시벨’

    꼰대의 기준이 궁금했는데 목소리 크기도 그중 하나인가 봅니다. 연말 모임에서 지갑은 열되 입은 닫아야 하는 건가요. ―서울 종로에서

    • 2022-12-12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출동 준비

    [고양이 눈]출동 준비

    호두까기 인형들이 열을 맞춰 착착. 추운 겨울 꿈과 희망을 나눠주러 곧 출동할 모양입니다. ―서울 종로구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2-12-10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특징 명찰’

    [고양이 눈]‘특징 명찰’

    상냥한 언니, 도도한 언니, 착한 언니, 쎈 언니…, 이름 대신 특징을. 어떤 사람인지 느낌이 바로 오네요. ―전북 군산에서

    • 2022-12-09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여행 상상

    [고양이 눈]여행 상상

    몸은 생활과 현실에 묶여 있지만 마음만은 늘 여행지에 먼저 가 있습니다. 여객기를 보면서 언젠가 출발을 꿈꿉니다. ―서울 양천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2-12-08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새해 소망

    [고양이 눈]새해 소망

    “새해에는 감사가 넘치게 해주세요.” 촛불 모양 카드에 소망을 적습니다. 이렇게 또 새해를 맞습니다.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 2022-12-07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테이프의 변신

    [고양이 눈]테이프의 변신

    멋진 음악을 들려줬던 카세트테이프가 ‘액세서리 걸이’로 변신했네요. 세상에 버릴 것 하나 없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2-12-06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처마 밑 매듭

    [고양이 눈]처마 밑 매듭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하려는 걸까요. 한옥 처마에 매달아둔 연분홍 매듭의 주인이 궁금해집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 2022-12-05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광장에 나온 책들

    [고양이 눈]광장에 나온 책들

    대형 책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2-12-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