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고양이 눈

기사 1,843

구독 63

인기 기사

날짜선택
  • [고양이 눈]따뜻한 마음

    [고양이 눈]따뜻한 마음

    입춘이 지났지만 새벽엔 아직 쌀쌀합니다. 대파가 춥진 않을까 누군가 비닐 옷을 입혀 주었네요. ―경북 김천에서

    • 2023-02-13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세탁기 화분

    [고양이 눈]세탁기 화분

    은퇴한 ‘통돌이 세탁기’가 빨래 대신 식물을 품었네요. 신형 드럼 세탁기는 따라 하지 못하는 자태가 멋집니다! ―남해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3-02-11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숨은 청설모 찾기

    [고양이 눈]숨은 청설모 찾기

    점점이 찍힌 발자국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참나무 뒤로 살짝 보이는 꼬리가 힌트입니다.―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 2023-02-10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디지털 달빛

    [고양이 눈]디지털 달빛

    갤러리에 미디어아트로 뜬 달. 은은한 달빛과 대나무 숲이 어울려 진짜 보름달 같습니다. ―전남 담양군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3-02-09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겨울볕 쬐는 메주

    [고양이 눈]겨울볕 쬐는 메주

    메주들이 대롱대롱. 겨울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맛나게 변하겠지요. ― 경기 김포시에서

    • 2023-02-08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나무야 너무 추웠지?

    [고양이 눈]나무야 너무 추웠지?

    홀로 떨어져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버틴 나무. ‘나 홀로 나무’를 응원하며 손의 온기를 전달해 봅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3-02-07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인간 화환’

    [고양이 눈]‘인간 화환’

    선물은 바로 저예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겠죠?―경기 용인시에서

    • 2023-02-06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돼지 커플의 입맞춤

    [고양이 눈]돼지 커플의 입맞춤

    담벼락 아래서 키스를 하는 귀여운 돼지 커플. 왠지 불이 꺼져도 입맞춤은 계속될 것 같네요. ―경남 남해 독일마을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3-02-04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화석을 꿈꾸며

    [고양이 눈]화석을 꿈꾸며

    아스팔트 포장 도로의 일부가 된 육각 볼트. 화석처럼 영원불멸을 꿈꾸는 걸까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 2023-02-03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꺾이지 않는 마음

    [고양이 눈]꺾이지 않는 마음

    인간은 덩굴을 틀에 맞추려 했습니다. 하지만 식물은 오히려 더 굵어진 줄기로 그 틀을 부수고 뻗어나갑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3-02-02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로봇 우체통

    [고양이 눈]로봇 우체통

    로봇으로 변신한 우체통이 신기하다고 만져보다간 손상됩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달았네요.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 2023-02-01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산토리니 등대’

    [고양이 눈]‘산토리니 등대’

    그리스 산토리니 풍경이 그려진 등대 모습의 공중화장실. 급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등대 역할을 하겠네요.―인천 중구 영종도 예단포에서독자 김순근 씨 제공

    • 2023-01-31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노부부의 썰매

    [고양이 눈]노부부의 썰매

    “어때? 재밌지?” 지역 겨울 축제에 온 노부부. 얼음판을 보자 동심이 발동한 듯 손잡고 끌어주며 썰매를 탑니다. 웃음소리도 함께 퍼지네요. ―강원 화천에서

    • 2023-01-30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옥수수가 주렁주렁

    [고양이 눈]옥수수가 주렁주렁

    한겨울 처마 밑에서 옥수수가 말라갑니다. 예전엔 옥수수알을 탈탈 털어 뻥튀기를 하거나 차를 끓여 마셨다지요.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3-01-28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어디로 가야 하나요?

    [고양이 눈]어디로 가야 하나요?

    새끼 노루 한 마리가 폭설 속에 길을 헤매다 문득 뒤를 보네요. 빨간 표지 막대를 보고 부디 잘 찾아가길 바랍니다.―일본 홋카이도 시코쓰 호숫가에서

    • 2023-01-2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