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루 확진 125명 늘어 국내 총 9786명…대구서 60명 늘어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3월 31일 10시 19분


코멘트
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 장병들이 3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8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한사랑 요양병원’ 외부 주차장과 인도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2작전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밀집공간을 세밀하게 방역하는 ‘생활밀착형 방역작전’을 중점 지원하는 한편, 지자체 등 요청시 건물 외부, 도로 등에 방역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 News1
2작전사령부 화생방대대 장병들이 3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8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한사랑 요양병원’ 외부 주차장과 인도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2작전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밀집공간을 세밀하게 방역하는 ‘생활밀착형 방역작전’을 중점 지원하는 한편, 지자체 등 요청시 건물 외부, 도로 등에 방역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5명 추가됐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78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전날 0시 대비 확진자 12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5명 중 60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 6명, 경북 2명, 대전 2명, 충남 1명, 부산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는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80명이 증가해 총 540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모두 162명이 됐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