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포면 OK… 내 몸에 소화효소 충전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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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소화효소-홍삼 간편 섭취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 출시

게티이미지코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소화에는 치아로 음식물을 잘게 자르는 물리적 소화 작용과 소화효소에 의해 음식물이 분해되는 화학적 소화 작용이 있다. 음식물의 영양소는 반드시 효소가 작용해야만 소화와 체내 흡수가 가능해진다. 탄수화물 분해에 필요한 아밀라아제, 단백질 분해에 필요한 프로테아제가 바로 그것이다. 소화효소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이지만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그 양이 급격하게 줄어든다는 점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침 속 아밀라아제는 20대의 효소량에 비해 3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크게 소화에 관여하는 소화효소와 그 밖의 신체 대사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대사효소로 나뉜다. 체내 효소는 평생 생성되는 양이 정해져 있으며 하루에 만들어지는 효소는 소화와 대사에 나눠 쓰인다. 만약 소화효소가 부족해 소화 쪽으로 효소가 많이 쓰이게 되면 상대적으로 신체기능 유지에 필요한 대사효소가 부족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체내 소화효소를 의도적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효소는 흔히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무, 키위 등의 생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서 효소를 충분히 보충할 만큼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효소를 따로 정제해 담은 효소전문 식품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흔히 효소제품으로 알고 있는 과일청 등 당절임 제품에는 실제로는 효소가 함유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효소는 발효균주가 식재료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이때 당 함량이 낮아야만 효소 생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과일청 같은 당절임 제품은 과일 고유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효과는 있지만 효소 섭취의 목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효소 제품을 고를 때는 효소 함량(효소역가)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를 추천한다. 소화효소 보충이 절실한 중장년층을 위해 기존 제품 대비 효소 함량을 약 1.5배 더 늘린 고함량 효소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규정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를 1포당 각각 45만 Unit, 6000Unit을 함유하고 있다. 1포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가 무 약 2분의 1개, 프로테아제는 키위 약 5개에 함유된 효소량과 같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1500여 개 발효균주를 하나하나 연구해 효소 생산능력이 가장 우수한 전통 발효균주를 찾아내고 이 발효균주로 6가지 건강 곡물(밀, 퀴노아, 현미, 귀리, 렌틸콩, 찰보리)을 발효시켜 만들었다. 여기에 홍삼, 유산균, 식이섬유까지 더해 그 효과를 더했다. 특히 1포당 국내산 홍삼 성분(조사포닌)이 15.8mg이 들어있어 하루 1포로 효소와 홍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는 2020년 새해맞이 기념으로 6개월분 구매 시 정상가의 60% 할인가로 판매하며 밸런스밀 귀리 보틀 2병을 추가 증정한다.
#헬스동아#건강#씨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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