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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성접대 의혹’ 조로우 호화요트, 2천억원대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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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성접대 의혹’ 조로우 호화요트, 2천억원대 매물로 나왔다

뉴스1입력 2019-10-21 16:33수정 2019-10-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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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사업가 조로우(로우택조·38)의 소유였다고 알려진 호화 요트가 시중에 매물로 나왔다고 2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조로우는 2014년 한국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조로우는 화교 출신 금융가로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비자금 스캔들 중심에 있다. 그는 말레이시아 국영펀드 ‘1MDB’를 통해 나집 전 총리의 비자금 조성과 돈세탁 실무를 맡으며 2억5000만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잡히지 않아 인터폴에 수배된 상태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이 요트를 압류한 후 지난 4월 리조트 회사 젠팅말레이시아에 1억2600만달러(약 1500억원)에 매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호화 요트는 최근 시중에 2억달러(약 2350억원) 매물로 올라왔다. 요트 회사 캠퍼앤드니콜슨스에 따르면 이 요트의 일주일 임대료는 120만달러(약 14억원)에 달한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모델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22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이 요트를 임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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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가 아시아를 항해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에 구입했다는 이 호화 요트에는 수영장과 헬리콥터 착륙대, 터키식 욕조, 체육관, 비치클럽, 사우나 등이 갖춰져 있다.

원래 이 요트 이름은 ‘평정’이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 요트를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몰수해 되판 이후에는 ‘바다로 나아가는 세계 탐험가’ ‘상징적 슈퍼요트’ 등으로 불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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