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휴대전화 기종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할까요? 직관적으로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찾기 어렵지만 뉴로 마케팅 기술을 활용하면 충분히 예측,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관관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빅데이터 마케팅입니다. 이제 ‘20대를 겨냥한’, ‘학생을 대상으로’ 등 주먹구구식의 인구 통계학적 분석만으로는 미래의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힘듭니다. 초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기업들이 소비자의 심리와 행동을 읽고 한발 빨리 행동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DBR pMBA는 뇌과학에 기반해 소비자 심리를 활용하는 마케팅 방법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나노타깃 마케팅’ 혁신 전략을 소개합니다.
<뇌과학과 빅데이터로 읽는 나노타깃 마케팅>
○ 프로그램: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뇌과학 기반의 뉴로 마케팅(박병호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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