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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로맥 집안싸움?’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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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로맥 집안싸움?’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확정

강산 기자 입력 2019-07-17 14:22수정 2019-07-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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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왼쪽)-로맥. 스포츠동아DB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9일~20일 이틀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올스타(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와 나눔올스타(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홈런레이스에는 드림올스타에서 최정과 제이미 로맥(이상 SK),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출전하고, 나눔올스타에서는 제러드 호잉(한화), 김하성, 제리 샌즈(이상 키움), 이형종(LG)이 나선다.

홈런레이스 예선은 19일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7아웃제로 진행하며, 각 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20일 올스타전 본경기 5회말 종료 후 10아웃제로 진행한다.

우승자는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 LG 트롬스타일러를 받는다.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또 예선과 결승을 통틀어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LG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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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홈런레이스는 16일까지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정(21개)과 1개 차 2위 로맥(20개)의 집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10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이 부문 3위로 뛰어오른 샌즈도 다크호스다. 지난해 준우승자 호잉과 첫 홈런레이스에 도전하는 김하성, 로하스 등 현재 홈런 10위 이내 선수 중 6명이 출전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93년부터 시작된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는 양준혁과 박재홍(이상 MBC스포츠+ 해설위원), 김태균(한화)이 각각 3차례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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