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9승 최나연 은퇴 선언…“너무 미웠던 골프 그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은퇴를 선언했다. 최나연은 5일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제 인생의 전부였던,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미웠던 골프를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제가 은퇴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고 그동…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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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은퇴를 선언했다. 최나연은 5일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제 인생의 전부였던,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미웠던 골프를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제가 은퇴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고 그동…
‘가을의 여왕’ 김수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LPGA투어에서 3주 연속 우승은 2008년이 마지막이다. 김수지는 6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26·동부건설)가 세계랭킹에서도 큰 도약을 일궜다. 김수지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40점으로 지난주 47위에서 9계단이 오른 38위가 됐다. 김수지는 지난 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3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 대회가 찰리 헐(26·잉글랜드)의 우승으로 끝났다. 헐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마르틴 보르그마이어(31·독일·사진)가 장타 전문대회에서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보르그마이어는 2일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에서 열린 장타 전문대회 ‘PLDA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 최고 비거리 426야드(약 390m)를 기록하며 406야드(약 371m…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3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 대회가 잉글랜드 찰리 헐(26)의 우승으로 끝났다. 헐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
마르틴 보르그마이어(31·독일)가 장타 전문대회에서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보르그마이어는 2일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에서 열린 장타 전문대회 ‘PLDA(Professioanl Long Drivers Association)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 최고…
김수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지난달 25일 끝난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수지는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
김수지(26)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상금액이 걸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9월과 10월에 2승을 수확해 ‘가을에 강한 선수’였던 김수지는 올 시즌도 가을에 2승을 신고해 ‘가을의 여왕’이란…
유소연(32·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센던트 베네피팅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파71·6475야드)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는 데 그친 한국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 부문에서도 무관에 그칠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개인 타이틀을 하나도 차지하지 못한다면 2015년 이후 처음이다. LPGA투어가 공식적으로 시상하는 타이틀은 올해의 선수상, …
1년간 2부 투어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칼을 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 안병훈(31·사진)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데뷔 후 첫 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29일부터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번엔 한국 선수가 우승할 수 있을까. 29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GC(파71)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의 최대 관심은 약 3개월간 우승하지 못한 한국 선수들이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다. …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2·사진)를 뛰어넘어야 한다.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단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다. 29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
‘국내파냐, 해외파냐?’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저대회는 아니지만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7000만 원으로 메이저대회보다 더 많은 상금이 …
골프용품 전문업체 프로기아(PGRG)가 2022년도 ‘03 아이언’을 출시했다. 타구의 정교함과 일관성을 갖춰 호평을 받아왔는데 거리성능까지 더해지며 고객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03 아이언은 미드사이즈 헤드를 갖고 있다. 미드사이즈 아이언 헤드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탄도를 형성할…
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올가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아트 디자이너 듀오 크레이그 앤드 칼(Craig&Karl)과 함께한 컬래버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리게이츠의 ‘PG×Craig&Karl’ 컬렉션은 크랙앤칼…
골프산업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등 신규 골프인구 유입으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인구 중 골프를 즐기는 ‘골퍼’는 이미 500만 명을 넘어섰다. 2019년 본격적인 골프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잠재 골프활동 인구들이 본격적으로 골프인구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2030세대 골…
핑골프가 ‘2023 뉴 핑퍼터 시리즈’를 10월에 출시한다. 핑골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핑퍼터 시리즈는 4가지의 클럽 페이스에 총 10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우선 견고한 타격감과 일관된 공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섈로 밀드 페이스’가 특징이다. 섈로 밀드 페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