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팔방미인’ 롯데 윌슨, 혼자 바꿀 건 많지 않다

    ‘팔방미인’ 롯데 윌슨, 혼자 바꿀 건 많지 않다

    제이콥 윌슨(29·롯데 자이언츠)이 복덩이로 자리매김하는 걸까. 최하위에 처진 롯데가 외국인 타자 교체 효과는 어느 정도 보고 있다. 하지만 윌슨 한 명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롯데는 25일 사직 KT 위즈전에서 7-8로 패했다. 9회 2사까지 7-5로 앞섰지만 ‘클로저’…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사직 브리핑] ‘투혼의 수비’ KT 강백호, 오른 손바닥 자상으로 교체

    [SD 사직 브리핑] ‘투혼의 수비’ KT 강백호, 오른 손바닥 자상으로 교체

    강백호(20·KT 위즈)가 오른 손바닥 자상으로 교체 아웃 됐다. 강백호는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 9회까지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KT는 5-7로 뒤진 9회초 황재균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1군 데뷔전’ 한선태 “초구 던질 때 긴장 많이 했다”

    ‘1군 데뷔전’ 한선태 “초구 던질 때 긴장 많이 했다”

    ‘비(非)선수 출신’으로 프로 선수가 된 LG 트윈스 우완 투수 한선태(25)가 1군 데뷔전에서 제 몫을 다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선태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7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선태의 등장만으로…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시즌 9승’ 김광현 “타자들이 잘 쳐줘 이길 수 있었다”

    ‘시즌 9승’ 김광현 “타자들이 잘 쳐줘 이길 수 있었다”

    SK 와이번스 좌완 에이스 김광현(31)이 2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며 불운과 완전히 작별했다. 김광현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타선이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터뜨렸고, SK가 8-3으…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도약 꿈꾸는 삼성, 복귀자원 이원석-김동엽이 보여준 희망요소

    도약 꿈꾸는 삼성, 복귀자원 이원석-김동엽이 보여준 희망요소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타선으로 꼽혔다. 2018시즌 주축 멤버를 그대로 유지했고, 지난 2년 연속(2017~2018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김동엽(29)까지 가세하며 피해갈 곳 없는 타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4연속경기+연타석 홈런 최정, 홈런왕 레이스 독주 체제

    4연속경기+연타석 홈런 최정, 홈런왕 레이스 독주 체제

    ‘홈런 공장’ SK 와이번스의 명성을 앞장서 되살리고 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4연속경기 홈런 행진을 이어간 최정(32)이 공장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중이다. 거침없이 방망이가 돌아간다. 최정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9회 시즌 19·20호 홈…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다크호스 키움 3위 입성…파격 불펜 전략으로 선두추격

    다크호스 키움 3위 입성…파격 불펜 전략으로 선두추격

    개막 전 다크호스 그 이상으로 평가됐던 키움 히어로즈가 마침내 3위로 뛰어오르는 데 성공했다. 키움은 25일 고척 스카이돔 KIA 타이거즈전에서 타선의 고른 활약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로 7-3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까지 4위였던 키움은 이날 승리로 46승(34)째를 올리며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비선출’ 한선태, 1군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비선출’ 한선태, 1군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비(非)선수 출신’으로 프로 선수가 된 LG 트윈스 우완 투수 한선태(25)가 1군 데뷔전에서 제 몫을 다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선태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7로 뒤진 8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한선태의 등장만으로…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키움 박병호, 31일 만에 홈런포…시즌 14호

    키움 박병호, 31일 만에 홈런포…시즌 14호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2)가 31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박병호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6-2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KIA 선발 조 윌랜드…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사직 브리핑] ‘복귀전’ 박세웅, 가능성과 과제 모두 확인

    [SD 사직 브리핑] ‘복귀전’ 박세웅, 가능성과 과제 모두 확인

    ‘안경 에이스’ 박세웅(24)이 복귀전에서 가능성과 과제 모두 확인했다. 박세웅은 25일 사직 KT 위즈전에 선발등판, 3.2이닝 8안타 1볼넷 2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10일 사직 KT 더블헤더 1차전 선발등판 이후 258일만의 1군 복귀전이었다. 지난 시즌 종료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포항 브리핑] ‘2이닝 5실점’ 이영하, 2년 연속 10승 도전은 다음으로

    [SD 포항 브리핑] ‘2이닝 5실점’ 이영하, 2년 연속 10승 도전은 다음으로

    올 시즌 국내 투수 가운데 가장 먼저 10승 도전에 나선 이영하(두산 베어스)가 아쉽게 물러났다. 이영하는 2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등판했지만, 2이닝 동안 무려 79구를 던지며 5안타(1홈런) 3볼넷 2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실책 2개를…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포항 브리핑] 삼성 이원석 개인 통산 100홈런 달성, 역대 90번째

    [SD 포항 브리핑] 삼성 이원석 개인 통산 100홈런 달성, 역대 90번째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33)은 2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1-0으로 앞선 1회 1사 1·2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의 7구째 시속 134㎞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9호)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이원석은 2005…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포항 브리핑] 두산 정진호 1군 등록, 정수빈 대신 백동훈 중견수 출장

    [SD 포항 브리핑] 두산 정진호 1군 등록, 정수빈 대신 백동훈 중견수 출장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25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국해성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날 정진호가 등록돼 그 자리를 채웠다. 이에 김 감독은 “일부러 로테이션을 하는 것은 아니다”며 “(국해성은) 아직 1군에서 뛸 준비가 되지…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잠실 브리핑] ‘허리’ 말썽 조셉, SK전 선발 라인업 제외

    [SD 잠실 브리핑] ‘허리’ 말썽 조셉, SK전 선발 라인업 제외

    LG 토미 조셉의 ‘허리’가 또 말썽이다. 허리 부상을 안고 있는 조셉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23일 KIA전에도 결장했다. SK전을 앞두고 만난 류중일 감독은 “훈련을 해본 뒤 출장 여부를 판단한다고 했는데,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영원한 캡틴’ 이범호, KIA 임시주장 맡았다!

    ‘영원한 캡틴’ 이범호, KIA 임시주장 맡았다!

    ‘영원한 캡틴’으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리더십을 보여줬던 KIA 타이거즈 이범호(38)가 은퇴 직전 임시주장을 맡아 마지막 봉사에 나섰다. KIA는 올 시즌 김주찬에게 주장을 맡긴 가운데 시즌을 시작했고, 박흥식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는 안치홍이 캡틴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러…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25일 프로야구 빅마우스

    25일 프로야구 빅마우스

    ● 선수시절보다 피부가 더 탄 것 같아.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포항구장을 방문한 이승엽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향해) ● 옆에 아버지도 계시잖아.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주전 포수 박세혁의 휴식 간격에 대해선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웃으며. 박세혁의 아버지는 박철우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 한선태가 각오한 “배움의 시즌”

    ‘프로’ 한선태가 각오한 “배움의 시즌”

    “즐기고, 배우는 마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비선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정식 프로선수가 된 LG 트윈스 한선태(25)의 당찬 각오다. 한선태는 25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정식으로 등록됐다. 육성선수로 출발했지만,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 히든카드 김동엽 복귀, 완전체 타선 구축 희망 UP

    삼성 히든카드 김동엽 복귀, 완전체 타선 구축 희망 UP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힘을 실어줄 지원군이 돌아왔다. 25일 포항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김동엽(29)이 1군에 등록됐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에 앞서 “김동엽은 오늘 곧바로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다”며 “타격감이 괜찮다면 언제든 수비도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SD 사직 브리핑] KT 배정대, 기술 훈련 시작…김재윤·이상화도 차근차근

    [SD 사직 브리핑] KT 배정대, 기술 훈련 시작…김재윤·이상화도 차근차근

    KT 위즈의 부상 이탈자들이 서서히 복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척골 골절 부상을 입었던 외야수 배정대(28)가 25일 기술 훈련을 시작했고, 투수 김재윤과 이상화는 적절한 텀을 둔 채 불펜 피칭으로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배정대는 5월 10일 수원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한현희의 투구에…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 29일 SK 홈경기서 ‘라이온 킹’ 유니폼 착용

    삼성, 29일 SK 홈경기서 ‘라이온 킹’ 유니폼 착용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오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라이온 킹 유니폼’을 착용한다. 삼성 구단과 디즈니는 이번 여름 디즈니 사의 영화 ‘라이온 킹’ 개봉(7월17일)에 맞춰 이번 유니폼을 함께 제작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합작 유니폼이기도…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