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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표 중 27표’ 류현진, MLB닷컴 선정 NL 사이영상 후보 1위

    ‘35표 중 27표’ 류현진, MLB닷컴 선정 NL 사이영상 후보 1위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담당 기자 35명이 뽑은 사이영상 후보를 공개했다. 기자들은 각 리그 3순위까지 투표하고 1위에 5점, 2위…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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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방지’ 황금사자기 최대 변수, 투구수 제한

    ‘부상 방지’ 황금사자기 최대 변수, 투구수 제한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는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에는 선수들을 보호하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투구수 제한 지침이 있다. 모든 투수의 1일 최다 투구수는 105개다. 이를 채운 투수는 볼카운트에 관계…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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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영 예측 프로그램이 말하는 류현진-린드블럼의 독주

    사이영 예측 프로그램이 말하는 류현진-린드블럼의 독주

    팀당 162경기 체제의 메이저리그(MLB)도 시즌 반환점이 임박했다.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MLB 최고의 투수는 류현진(LA 다저스)이다. 지금 기세면 당해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 수상도 가능하다. 공신력 높은 예측 프로그램 모두 류현진을 가리키고 있다. ● 류현진, 아시…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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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용마고 권태우 “위기 때 흔들리지 않는 투수 되고파”

    마산용마고 권태우 “위기 때 흔들리지 않는 투수 되고파”

    25일 목동구장에서는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마산 용마고등학교와 중앙고등학교의 16강전이 열렸다. 막강한 투수력으로 무장한 용마고는 예상대로 중앙고를 격파했다. 투수진의 호투와 짜임새 있는 타선의 득…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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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시험대에 오른 ‘신인사령탑’ 이동욱 감독

    진짜 시험대에 오른 ‘신인사령탑’ 이동욱 감독

    ‘신인’ 사령탑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45)이 진정한 시험대에 올랐다. NC는 3·4월 3승9패(승률 0.591)로 선전했다. 그러나 5월 이미 전력에 균열이 시작됐다. 5월 한 달 동안 13승13패로 5할 승률을 맞췄지만 풀타임 경험이 없는 젊은 타자들은 여러 약점을 노출하기 …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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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배중 기자의 핫코너]‘사회인 리거’서 프로로, 첫 비선출 KBO리그 출격 앞둔 한선태

    [김배중 기자의 핫코너]‘사회인 리거’서 프로로, 첫 비선출 KBO리그 출격 앞둔 한선태

    사회인야구에는 나름의 위계가 있다. 프로구단을 거쳤거나 고교 혹은 대학까지 엘리트 선수로 활약한 일명 ‘선출’, 야구를 오래 전 그만뒀지만 어린 시절 기본기를 배우고 경기에도 나가 일반인보다 기량이 좋은 ‘중출’(중학교 선수 출신), ‘초출’(초등학교 선수 출신) 등. 선출 꼬리표가…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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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시환은 갔지만, 변우혁-유장혁은 1군에 있다!

    노시환은 갔지만, 변우혁-유장혁은 1군에 있다!

    한화 신인 야수 3총사, 재회 열흘 만에 노시환 이탈 24일 노시환 시즌 첫 2군행, 변우혁-유장혁은 잔류 타율 0.190 부진…주전 3루수 송광민 복귀도 한몫 세대교체 속도조절-분위기 쇄신? 엔트리 조정 성격 9위까지 밀려난 한화 이글스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24일 전격적으로…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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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회 4실점’ 다저스, 애리조나에 패…연승 행진 ‘6’에서 끝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끝났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5-8로 졌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54승26패) 다저스는 7연승이 무산됐다. 같은 지구 3위(40승40패로) 애…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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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출신 해설가 김병현이 ‘건강한 맛’ 전도사 된 이유

    MLB 출신 해설가 김병현이 ‘건강한 맛’ 전도사 된 이유

    “맛의 고장 광주(광역시)는 한식 음식점은 많은데 수제버거집은 거의 없더라고요. 저렴하고 제대로 된 맛집을 내고 싶었죠.” 최근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서 만난 메이저리거 출신 해설가 김병현(40)은 ‘건강한 맛’이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자신이 선수생활을 오래하지 못한 게 잘못된…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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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하루 더 쉬고 29일 등판 예상…전반기 10승 도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에게 꿀맛 같은 하루 추가 휴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변동 사항을 전했다. 리치 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힐의 자리에 로스 스트리플링을 오는 26일 애리조나전에 등판시…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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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편치 못한 환경에서 10승 재도전…29일 콜로라도전

    류현진, 편치 못한 환경에서 10승 재도전…29일 콜로라도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할 전망이다. 당초 28일 콜로라도전 등판이 예상됐지만, 1군으로 올라온 토니 곤솔린의 영향으로 하루 더 쉬는…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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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한선태, 마침내 ★은 이루어졌다…‘비선출→1군’ 쾌거

    LG 한선태, 마침내 ★은 이루어졌다…‘비선출→1군’ 쾌거

    “야구를 안 배웠던 사람도 1군에서 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한선태(25·LG 트윈스)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LG는 ‘육성선수’ 신분인 한선태를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에 등…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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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의 각성, NC-한화의 추락…5.17 이후로 돌변한 판도

    KIA의 각성, NC-한화의 추락…5.17 이후로 돌변한 판도

    반환점을 돈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의 중·하위권 판도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한때 선두권 도약까지 꿈꿨던 NC 다이노스가 급격히 추락하면서 5위 경쟁의 불씨가 되살아났다. 10위 롯데 자이언츠까지도 희망을 품어볼 수 있는 간격이 됐다. 이 같은 변화는 공…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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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현, ♥류현진 LA 다저스 회식 참석…달달 스킨십

    배지현, ♥류현진 LA 다저스 회식 참석…달달 스킨십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을 비롯한 LA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rean BBQ~with my teammates last night~ #dodger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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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화산 타격·올스타 예약’ 강백호, 2년차 징크스는 없다

    ‘활화산 타격·올스타 예약’ 강백호, 2년차 징크스는 없다

    KT 위즈 강백호(20)가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을 비웃듯 활화산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강백호는 24일 현재 타율 0.340(300타수 102안타) 8홈런 38타점 장타율 0.490, 출루율 0.418, OPS 0.908을 기록 중이다. 타율 4위, 최다안타 2위, 출루율 4위, O…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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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과해선 안 된다, ‘좌익수’ 김헌곤의 숨은 가치

    간과해선 안 된다, ‘좌익수’ 김헌곤의 숨은 가치

    기본적으로 외야 포지션에 대한 인식은 확고하다. 중견수는 빠른 발과 넓은 수비범위, 우익수는 강한 어깨를 중시하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좌익수는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수비력이 다소 떨어지는 선수들이 맡는 자리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실제로 코너 외야수(좌·우익수)는 휘어지는 타구 처리에 …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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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마무리? 하재훈 향한 SK의 믿음

    초보 마무리? 하재훈 향한 SK의 믿음

    “(하)재훈이 답게 팀 승리를 지켜줬습니다.” SK 와이번스 안방마님 이재원(31)의 말에는 마무리 투수 하재훈(29)을 향한 팀의 굳은 믿음이 담겨 있다. ‘초보’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활약이다. 미국, 일본 무대를 거쳐 올해 KBO리그 데뷔 시즌을 치르는 하재훈은 투수 전향 첫 …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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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베이스볼] 꺼져버린 한화의 불꽃은 다시 타오를까

    [W베이스볼] 꺼져버린 한화의 불꽃은 다시 타오를까

    [Baseball Team Weekly meeting·Who?·Why?] 스포츠동아 야구팀은 매주 월요일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KBO리그의 여러 소식과 뒷이야기, 다양한 전망까지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대화입니다. 회의실 현장을 날것 그대로 야구팬들에게 전…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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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 신인 끝내기포… 끝내주는 ‘다저스 드라마’

    3경기 연속 신인 끝내기포… 끝내주는 ‘다저스 드라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최근 열린 3경기를 모두 신인 선수들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며 콜로라도와의 안방 3연전을 짜릿한 스위프 승으로 마무리했다. 3연속 끝내기는 6번 있었지만 ‘신인 3연속 끝내기 홈런’은 최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24일 9회말 2사 상황에서 대…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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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KBO 올스타 투표 2주 연속 1위

    김현수, KBO 올스타 투표 2주 연속 1위

    LG 김현수(사진)가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2주 연속 최다 득표 1위를 지켰다. 김현수는 24일 팬 투표 중간 집계 발표에서 38만5921표를 얻어 2위 SK 제이미 로맥을 6741표 차로 앞섰다. 7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올해 올스타전은 팬 투표 70…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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