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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양승호배 디앤피파트너 클럽야구대회’ 성료

    ‘제1회 양승호배 디앤피파트너 클럽야구대회’ 성료

    양승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이끄는 디앤피파트너가 대한클럽야구연맹과 공동주관한 제1회 양승호배 디앤피파트너 클럽야구대회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총 24팀이 나이별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U-11 고양베멤(준우승 노원유소년), U-12 은평유소년(준우승 고…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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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의 주인공’ 충훈고 임주빈 “올해에 ‘올인’한다”

    ‘이변의 주인공’ 충훈고 임주빈 “올해에 ‘올인’한다”

    24일 목동구장에서는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충암고와 충훈고의 16강전이 열렸다.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한쪽으로 승운이 크게 기운 경기였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충암고가 약체인 충…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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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서 10승 재도전…‘천적’ 에러나도 묶어라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서 10승 재도전…‘천적’ 에러나도 묶어라

    류현진(32·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2013년, 콜로라도에는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 2013년 4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그는 승격된 지 6일 만에 데이비드 프라이스(34·보스턴·당시 템파베이)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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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한승택 키우는 양현종의 칭찬과 경험

    KIA 한승택 키우는 양현종의 칭찬과 경험

    “정말 (한)승택이 리드만 보고 던졌습니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1)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빼놓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배터리를 이뤄 개인 연승행진에 힘을 보태주는 포수 한승택(25)이다. 투수들이 포수들에게 호투의 공로를 돌리는 것은 의례적이다. 하지만 양현종은 한승…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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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차 유격수’ KT 심우준, 조금씩 여유를 느껴간다

    ‘5년차 유격수’ KT 심우준, 조금씩 여유를 느껴간다

    공인구 반발계수 조정으로 ‘뛰는 야구’의 가치가 높아졌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가 빠른 발로 상대 내야를 흔드는 사례는 드물다. 심우준(24·KT 위즈)은 수비와 주루에서 자신의 가치를 뽐내고 있다. 올 시즌 심우준의 ‘발야구’는 비로소 만개한 모양새다. 24일까지 RAA(평균 대…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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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홉수’ 걸린 류현진, 5수 끝 200승 밟은 ‘소나무’ 송진우처럼…

    ‘아홉수’ 걸린 류현진, 5수 끝 200승 밟은 ‘소나무’ 송진우처럼…

    국내 프로야구에서 200승을 넘긴 투수는 송진우가 유일하다. 최다승 기록(210승) 보유자다. 그는 99승 이후 4번째 도전 끝에 100승 고지를 밟았다. 199승에서 200승을 달성까지도 5수가 필요했다. 시즌 9승과 통산 49승을 기록 중인 LA다저스 류현진은 3경기 연속 잘 던지…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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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38년 역사 최초’ 1군 무대 밟는 ‘비선출’ 한선태 풀스토리

    ‘KBO 38년 역사 최초’ 1군 무대 밟는 ‘비선출’ 한선태 풀스토리

    ‘엘리트 스포츠’란 울타리 속에서 자라진 못했다. 평범한 중3 학생의 진로를 바꾼 건 TV로 본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었다. 보는 게 즐겁고, 또 공을 던지는 게 그냥 재밌었다.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 했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길이었다. 평범하게 자라고, 늦게 출발…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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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 참모진 바꾼 한용덕 감독, 타격 파트는 좀 더 지켜본다!

    투수 참모진 바꾼 한용덕 감독, 타격 파트는 좀 더 지켜본다!

    한화 이글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투수코치진의 보직을 바꿨다. 한용덕 감독도 “팀이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분위기를 바꿔보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24일 “1군의 송진우 투수코치와 김해님 불펜코치가 퓨처스(2군)로, 퓨처스의 정민태 투수코치와 마일영 불펜코치가 1군으로 이…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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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155㎞, KBO리그 주간 최고구속 1위

    고우석 155㎞, KBO리그 주간 최고구속 1위

    LG 트윈스 고우석(21)이 지난주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졌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24일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를 통해 KBO리그 투수들의 투구 구속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주간 최고 구속 1위는 …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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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1위’…KBO, 2019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발표

    ‘김현수 1위’…KBO, 2019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발표

    24일 KBO에 따르면, ‘2019 신한은행 MY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의 총 투표수가 23일 오후 5시 기준 2차 중간집계에서 79만4631표를 기록했다. 지난해 2차 중간집계(48만6079표) 대비 63.5% 증가한 수치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올스…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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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스미스, 다저스 3G연속 신인 끝내기홈런…MLB 최초

    이번엔 스미스, 다저스 3G연속 신인 끝내기홈런…MLB 최초

    = LA 다저스가 3경기 연속 신인들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이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3으로 팽팽하던 9회말 맷 비티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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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는 독주, 꼴찌는 꿈틀…위아래가 다른 순위표

    선두는 독주, 꼴찌는 꿈틀…위아래가 다른 순위표

    SK 와이번스가 선두 독주 체제를 갖췄다. 롯데 자이언츠는 탈꼴찌에 시동을 걸었다.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위표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선두 경쟁은 어느 정도 정리가 돼 가고 있는 분위기인데 하위권은 혼전 양상이 심화됐다. SK는 지난 주말 2위 두산 베어스와 홈 …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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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전반기 10승 가능? 쿠어스필드 원정이 관건

    류현진, 전반기 10승 가능? 쿠어스필드 원정이 관건

    과연 류현진(32·LA 다저스)의 전반기 10승은 가능할까. 다음 등판인 쿠어스필드 원정이 관건이다. 류현진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107구) 6피안타 1볼…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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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3일 연속 신인 끝내기 홈런…6연승 질주

    LA 다저스가 3일 연속 끝내기 홈런을 뽑아내며 최근 6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2일 9회말 맷 비티의 끝내기 투런포로 4…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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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한 전준우, 롯데를 다시 일으켜 세울까?

    꾸준한 전준우, 롯데를 다시 일으켜 세울까?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33)는 올 시즌 팀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타자다. 매 경기 꼬박꼬박 안타, 타점, 홈런을 쌓아가고 있다. 어느덧 타점과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팀 내 1위다. 전준우는 24일까지 75경기에서 타율 0.312(298타수 93안타), 12홈런, 46타점,…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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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2타수 무안타 2삼진…최지만은 결장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안타없이 삼진만 당한 채 경기 중 교체됐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결장했다. 강정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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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화이트삭스전 1안타 1득점…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화이트삭스전 1안타 1득점…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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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KBO리그 최초’ 비선수 출신 LG 한선태, 1군 밟는다

    [단독] ‘KBO리그 최초’ 비선수 출신 LG 한선태, 1군 밟는다

    KBO리그 최초 비선수 출신으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은 LG 트윈스 한선태(25)가 드디어 1군 무대에 오른다. 육성선수 신분에서 벗어나 계약을 맺고, 정식 선수로 등록된다. LG 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는 “한선태가 1군 콜업을 받았다. 24일 계약을 맺고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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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브레이크] ‘9G 1승8패’ NC의 하락세, 5강5약 판도에 균열

    [베이스볼 브레이크] ‘9G 1승8패’ NC의 하락세, 5강5약 판도에 균열

    승률 0.487. NC 다이노스는 23일 패배로 다시 5할 승률에서 멀어졌다. 승패마진은 -2. 6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도 4경기까지 좁혀졌다. 굳건해보이던 5강5약의 체제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 ● ‘1승8패’ NC, 투타 총체적 난국 NC는 23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2…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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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점 살리고, 약점 지우고…버전 업 소사 이끄는 ‘팀 케미’

    강점 살리고, 약점 지우고…버전 업 소사 이끄는 ‘팀 케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헨리 소사(34)는 KBO리그에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낼 기세다. 정상 궤도에 올랐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등판 6이닝 3자책점 이내)로 개인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2번째 등판이던 15일 NC 다이노스전서 6이닝 10삼진 무…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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