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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D방 성폭행’ 20대 남성, 1심 무죄→2심 법정구속

      ‘DVD방 성폭행’ 20대 남성, 1심 무죄→2심 법정구속

      처음 만난 여성을 DVD방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성인지 감수성’에 비춰 피해자 진술 신빙성을 배척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김…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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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VR로 보는 돈의문 역사

      AR-VR로 보는 돈의문 역사

      20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인근 인도변에 설치된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화면을 한 시민이 만지며 1915년 일제가 강제 철거한 돈의문(서대문)의 역사 등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한양도성 돈의문 IT건축 개문식’을 열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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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청계광장서 23, 24일 中企 박람회

      서울시는 일본 무역 보복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농산물 판매자를 돕는 박람회를 23, 24일 서울광장, 청계광장, 덕수궁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같은 중소기업 제품이나 경남 통영 붕장어처럼 일본 수출 비중이 컸던 농산물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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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우수 농식품 10~50% 싸게 사세요

      ‘우수 농식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경기농식품 추석맞이 특별 판촉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경기사이버장터(https://kgfarm.gg.go.kr)에서는 21일부터 천경삼, 홍삼, 한우실속세트 등을 시…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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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관리업무 종이문서 사라진다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관련 서류나 시설 점검일지처럼 아파트에서 생산, 관리되는 모든 종이문서를 다루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파트 관련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저장돼 방대한 문서를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비효율과 관련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아파트 관…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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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뒤 ‘서울 플랜’ 시민과 함께 설계

      20년 뒤 서울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서울시가 2040년까지 도시계획의 기본 틀이 될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주택, 교통 등 도시 문제뿐만 아니라 남북 교류와 기후변화 등 유동적인 상황도 계획에 반영시켜 미래 대응력을 높인다. 서울시는 내년 말까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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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동생 “웅동학원 채권 포기” 기술신보 채무 변제 뜻 밝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남동생 조모 씨(52)가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 모두를 기술신용보증 채무를 갚는 데 내놓겠다고 밝혔다. 조 씨는 2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취재진에 보낸 A4 2장 분량의 입장문에서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럽다”며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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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국 딸 ‘논문 1저자’ 파문, 청년층 분노 확산

      [단독]조국 딸 ‘논문 1저자’ 파문, 청년층 분노 확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한영외국어고 3학년 당시 공주대 생명과학과에서 3주가량 인턴을 한 뒤 국제조류학회 발표초록(개요)에 제3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20일 추가로 확인됐다. 조 씨는 고교 2학년 때는 2주 동안 단국대 의대 인턴을 거쳐 이듬해 대한병리학…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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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논문 확인 미진했다”… 주내 윤리위 열어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의 ‘논문 제1저자 참여’ 논란이 확산되자 단국대는 20일 오후 “연구논문 확인에 미진했다”며 학교 측의 실수를 일부 인정했다. 이어 학교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당일 오후에 단국대가 서둘러 ‘오류’를 인…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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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도 1년 걸려 쓸 논문인데… 2030 “조로남불” 부글부글

      박사도 1년 걸려 쓸 논문인데… 2030 “조로남불” 부글부글

      “고2 학생이 논문 제1저자인 게 말이 됩니까? 대학원생도 어려운데….” 서울의 한 사립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 2년째 다니고 있는 장모 씨(25)는 20일 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2학년 때 단국대에서 2주가량…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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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씨, 이제 내려오세요” 진보성향 신평 변호사, 사퇴 요구

      “조국씨, 이제 내려오세요” 진보성향 신평 변호사, 사퇴 요구

      판사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낸 진보 성향의 신평 변호사(63·사법연수원 13기·사진)가 공개적으로 조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신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씨, 내려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2018년 봄 대법관 교체 시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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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측 “이중국적 아들 내년에 軍입대”

      조국측 “이중국적 아들 내년에 軍입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내가 포르셰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사실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2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조 씨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고소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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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외고때 ‘유학반’… 학부모들 ‘스펙 정보교류’ 회의

      조국 딸, 외고때 ‘유학반’… 학부모들 ‘스펙 정보교류’ 회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한영외고 재학 시절 논문 제1저자와 발표초록 제3저자에 등재된 과정엔 조 씨의 엄마 정모 동양대 영문학과 교수가 등장한다. 조 씨는 2008년경 단국대 의대의 A 교수가 진행한 영어 병리학 논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의대 차원…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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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딸 ‘대학연구소 소속’ 표기… 고교생 등재 논문 조사에서 빠져

      조국 딸 ‘대학연구소 소속’ 표기… 고교생 등재 논문 조사에서 빠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때 단국대 인턴 과정에 참여해 제출한 병리학 논문이 올해 교육부가 조사 발표한 ‘미성년자 참여 논문 조사’에서 누락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고교생들이 논문에 ‘이름만 올리고’ 대입에서 혜택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한 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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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조국 이슈들 검증됐는지 정확히 알수없어”

      靑 “조국 이슈들 검증됐는지 정확히 알수없어”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증 과정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나오는 이슈가 검증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조 후보자 딸 논문 제1저자 등록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후보자 검증과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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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정유라 사건보다 더 심해”

      한국당 “정유라 사건보다 더 심해”

      자유한국당은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및 장학금 의혹 등을 집중 제기하며 “제2의 정유라(최순실 씨 딸) 아니냐”고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영외고 입학은 정원 외 유학전형, 고려대는 제1저자 등재 논문 등을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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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분-온도-환경 센서 장착… 이상기온에도 특상품 사과 수확

      수분-온도-환경 센서 장착… 이상기온에도 특상품 사과 수확

      지난해 4월 이상저온 현상이 전국의 사과 등 과수 농가를 덮쳤다.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채 떨어진 사과를 보며 농민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끝이 아니었다. 7, 8월 최악의 폭염이 이어졌다. 전북도내 사과 전체 재배 면적(2217ha)의 61.6%인 1366ha가 피해를 봤다.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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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도박-성접대혐의 양현석 출국금지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50)의 출국이 금지됐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양 전 프로듀서는 지난달 출국금지됐다. 경찰 관계자는 “양 전 프로듀서는 해외출장이 잦기 때문에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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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車보험 분쟁심의위 과실비율 결정, 법원도 따라야”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을 조정하는 ‘자동차보험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가 내린 결정은 법적 효력이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삼성화재해상보험이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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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범에 어이없는 대처” 경찰청장 질책한 李총리

      경찰이 자수하겠다며 찾아온 ‘한강 몸통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39)를 “다른 경찰서로 가라”며 돌려보낸 일을 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이없게 대처했다”고 질책했다. 2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민갑룡 경찰청장을 정부세종청사로 불러 이 사건을 거론하면…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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