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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이월드 알바생 다리 절단 사고…경찰, 현장 직원 등 입건 검토

      대구 이월드 알바생 다리 절단 사고…경찰, 현장 직원 등 입건 검토

      경찰이 대구 이월드 20대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와 관련, 사고 당시 피해자와 함께 근무한 직원과 관리자 등에 대한 입건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놀이기구 조종실에서 롤러코스터를 작동한 알바생 A씨(20)와 놀이기구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매니저 B씨(37)의 업무상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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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 기차표 85만석 판매…예매율 49.3%

      추석 명절 기차표 85만석 판매…예매율 49.3%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 21일 ‘추석 승차권 예매’ 물량 173만석중 85만석이 팔리며 49.3%의 예매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온라인이 79만석(93.3%), 역 예매가 6만석(6.7%)로 온라인 예매에 예약이 몰렸다. 역 예매 비율은 역대 최저치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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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회 “日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 128만톤 韓 바다에 방류”

      김종회 “日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 128만톤 韓 바다에 방류”

      일본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이 우리나라 해역에 지속적으로 방류됐을 위험성이 제기됐다.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종회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 의원은 21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기, 치바현…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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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년 해외도피’ 한보 정한근 “횡령액 60억은 공범 빼돌려”

      ‘21년 해외도피’ 한보 정한근 “횡령액 60억은 공범 빼돌려”

      국외 도피 21년 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54)가 자신이 받는 횡령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윤종섭) 심리로 21일 열린 정씨의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정씨 측 변호인은 “공소제기된 횡령액 가운데 60…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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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수자원공사, 국내외 전문가 초청 ‘댐·저수지 안전포럼’ 개최

      농어촌공사·수자원공사, 국내외 전문가 초청 ‘댐·저수지 안전포럼’ 개최

      21일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 참여 ‘2019 수자원 SOC 안전포럼’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원장 유전용)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원장 박재영)은 21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에서 ‘2019 수자원 SOC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토…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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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구 마크 ‘욱일기 닮았다’ 지적에…“새로 제작 할 것”

      부산 동구 마크 ‘욱일기 닮았다’ 지적에…“새로 제작 할 것”

      부산 동구가 "욱길기 닮은 마크를 사용한다는"는 지적에 새 마크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동구를 상징하는 마크는 왼쪽에 파란색, 오른쪽에 붉은색이 반씩 있는 타원형 바탕에 '동녘 동'(東) 자를 넣은 모양이다. 동구 홈페이지를 보면 "청색은 전통의 계승을, 빨강은 혁신과 역동적인 발…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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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살 아기, 주차장 경사로에서 밀린 차에 치어 숨져

      2살 아기, 주차장 경사로에서 밀린 차에 치어 숨져

      주차장에서 두 살배기 남아가 경사에 미끄러진 차량에 치어 숨졌다. 2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마트 앞 주차장에서 A 군(2)이 운전자가 없는 상태의 산타페 승용차에 치였다. 이날 사고로 A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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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불청객 ‘태풍’…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영향 강해져

      가을의 불청객 ‘태풍’…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영향 강해져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한반도에서도 기존 태풍들보다 더 강력한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추수기인 9월~10월 쯤에 찾아오는 가을 태풍의 위력이 이 보다 거세고 발생 빈도 역시 잦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생활자문단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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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영 “조국 지지…‘문프’가 적임자라 하시니까”

      공지영 “조국 지지…‘문프’가 적임자라 하시니까”

      소설가 공지영 작가는 21일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공 작가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청산 검찰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대통령)를 지지했으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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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직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서 수사계획도 사찰”

      “애경직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서 수사계획도 사찰”

      애경산업 직원이 피해자인 척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온라인 모임에 가입해 피해자들을 사찰한 사실이 지난달 드러난 가운데, 애경 직원이 검찰의 수사계획도 같은 모임에서 사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활동가 이성진씨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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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발표하고 해명도 했지만…‘조국 반감’ 심상찮네

      정책 발표하고 해명도 했지만…‘조국 반감’ 심상찮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들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의혹에 적극 방어하며 정책 발표 등 국면 전환에 나섰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조 후보자는 “더 많이 질책하고 꾸짖어달라”면서도 “딸의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해 논란을 정면돌파하겠…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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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면허로 고속도로서 보복운전·운전자 폭행 20대, 실형

      연습면허로 고속도로서 보복운전·운전자 폭행 20대, 실형

      고속도로에서 보복 운전으로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신형철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공범인 B씨(28)와 C씨(19)에게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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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불법집회 주도’ 민노총 간부들에 징역 3~4년 구형

      검찰, ‘불법집회 주도’ 민노총 간부들에 징역 3~4년 구형

      검찰이 국회 앞 집회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고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간부 6명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공동건조물침입, 일반교통방해 혐의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민주노총 김모 조직쟁의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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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정의여고 채점오류 34건 발생…29명 성적 바뀐 채 졸업

      서울 정의여고 채점오류 34건 발생…29명 성적 바뀐 채 졸업

      서울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채점 오류가 다수 발생했지만 교육당국과 학교가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9명의 학생은 성적이 잘못 입력된 채 졸업했다. 잘못 입력된 성적으로 다수의 졸업생이 발생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뉴시스가 이 같은 채점 오류 사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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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당당한 졸업식

      [퇴근길 한 컷]당당한 졸업식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경희대학교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즐거워하고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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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분만에 뇌수술?…한의협 “의사단체 총파업 운운할 때인가”

      28분만에 뇌수술?…한의협 “의사단체 총파업 운운할 때인가”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의사단체의 총파업 움직임을 비판하고 나섰다. 대리수술에 이어 날림수술 논란이 벌어진 상황에서 정치적 목적의 실력행사보다 자정활동이 먼저라는 주장이다. 한의협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국민권익위원원회 공익신고 내용을 보면 의사가 76살 뇌출혈 환자와 85살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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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한중어린이청소년뮤지컬캠프’ 참가 어린이들 소생캠페인 참여

      ‘2019 한중어린이청소년뮤지컬캠프’ 참가 어린이들 소생캠페인 참여

      ‘2019한중어린이청소년뮤지컬캠프’에 참여한 한국과 중국 어린이 50여명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2일 참여했다. 캠프는 7월 28일~8월 2일 5박 6일 일정으로 고양 아람누리 대연습실에 열렸던 행사다. 캠프에 참가했던 중국 어린이 25명은 중국 광동성…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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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심서 당선 무효형 최문순 화천군수, 항소심서 ‘무죄’ 선고

      1심서 당선 무효형 최문순 화천군수, 항소심서 ‘무죄’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강원 최문순(65) 화천군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최 군수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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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점 잡고 계속 돈 요구한 의붓누나 토막살해한 40대, 항소심서 감형

      약점 잡고 계속 돈 요구한 의붓누나 토막살해한 40대, 항소심서 감형

      자신의 딸에게 성관계를 제안한 것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의붓누나를 살해한 뒤 시신까지 훼손한 혐의로 징역 27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신동헌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3)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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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김성도씨 부인 김신열씨 독도로 돌아와…이장직 승계

      故김성도씨 부인 김신열씨 독도로 돌아와…이장직 승계

       독도 이장이었던 고 김성도 씨의 부인 김신열씨(81)가 독도로 돌아왔다. 21일 울릉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숙소로 사용하고 있던 독도관리소 리모델링 공사로 육지에 나와 머물렀다. 김씨가 독도로 돌아옴으로써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독도 이장직은 김씨가 맡게 됐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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