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4층서 에어컨 설치하던 기사 2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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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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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부평소방서제공)© 뉴스1
소방대원들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부평소방서제공)© 뉴스1
23일 오후 4시 32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기사 2명이 추락했다.

사고로 기사 A씨는 우측 손가락 등의 골절상으로, B씨는 왼쪽 발목 등의 골절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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