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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 좀 해라”…직장 ‘오지랖 갑질’, 모욕죄 될 수도

      “화장 좀 해라”…직장 ‘오지랖 갑질’, 모욕죄 될 수도

      시민단체가 직장 내 괴롭힘의 한 종류인 ‘오지랖 갑질’ 사례를 공개했다. 직장갑질119는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제보 중에서 신원이 확인된 이메일 1320건을 분석해 ‘직장 내 오지랖’ 사례를 21일 소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상사로부터 “살이 찌지 않는…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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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구조책임자 “도보로 접근 계획…눈 녹는데 한달 걸릴수도”

      네팔 히말라야산맥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구조대를 총괄하는 책임자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팔 카스키구의 댄 바하두르 카르키 경찰서장은 이날 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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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 폐렴 국내 첫 확진, 입국 관문 인천공항 초긴장…사람빼고 모두 소독

      우한 폐렴 국내 첫 확진, 입국 관문 인천공항 초긴장…사람빼고 모두 소독

      중국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현재까지 4명의 사망자를 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입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도 21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명 ‘우한폐렴’이 사람간에도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인천공항은 방역과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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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사랑해요”…제자들, 히말라야 실종 교사 무사귀환 염원

      “선생님 사랑해요”…제자들, 히말라야 실종 교사 무사귀환 염원

      “선생님 사랑해요.” “요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보고 싶을 거에요….” 아이들은 선생님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웠다. 그래서 지난해 12월 말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이 시작되던 날 칠판에 각자의 분필 글씨로 ‘러브 메시지’를 촘촘히 채워 넣었다. 군데군데 하트 표시들이…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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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설 가래떡 뽑기 한창

      [퇴근길 한 컷]설 가래떡 뽑기 한창

      설 연휴를 나흘 앞둔 2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남양 떡집에서 상인들이 분주하게 가래떡을 뽑고 있다. 함양군청 제공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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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공사 현장 12층서 떨어진 건자재에 맞아 구청 공무원 중상

      호텔공사 현장 12층서 떨어진 건자재에 맞아 구청 공무원 중상

      부산의 한 호텔공사 현장 12층 높이에서 건축자재가 떨어져 인근에서 단속업무를 하고 있던 공무원이 맞아 중상을 입었다. 21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해운대구의 한 호텔 공사현장 12층 높이에서 거푸집을 지지하는 나무 받침대(길이 1.2m, 폭 8㎝)가 부러지면서 …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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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통합공항 이전 ‘운명의 날’…군위·의성 주민 선택은?

      대구통합공항 이전 ‘운명의 날’…군위·의성 주민 선택은?

      대구통합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경북 군위·의성 주민투표가 21일 시작된 가운데 후보지인 군위군과와 의성군 주민들이 차분히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길이 열린다는 청사진과 함께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파급력을 기대하는 단독후보지 ‘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 ‘군위…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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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검찰 압수한 PC·하드디스크 달라”…법원에 신청

      정경심 “검찰 압수한 PC·하드디스크 달라”…법원에 신청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압수된 자신의 PC와 하드디스크를 돌려달라며 낸 신청을 검찰이 거부하자 이를 법원이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정 교수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최승호 판사에 압수물 가환부 불허 결정에 대한 준항고 신청을 냈다. 정 교수는…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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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무원은 임신하면 비행을 못 한다는데 맞나요?”[떴다떴다 변비행]

      “승무원은 임신하면 비행을 못 한다는데 맞나요?”[떴다떴다 변비행]

      “승무원은 임신하면 비행을 못 한다는데 맞나요?” 그렇습니다. 객실 및 운항승무원 모두 임신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비행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거의 모든 항공사들의 공통 규정입니다. 승무원들은 대부분 스케줄에 따라 근무하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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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종 “복지부·병원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총선 출마’ 질문엔

      이국종 “복지부·병원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총선 출마’ 질문엔

      아주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아주대병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센터 운영을 초기부터 반대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국종 교수는 2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총선출마설과 다른 병원으로의 이동설 등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한 해명과 함께 보…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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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태석 신부의 남수단 제자, 한국 의사 국가시험 합격

      故 이태석 신부의 남수단 제자, 한국 의사 국가시험 합격

      부산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태석 신부(1962~2010)의 남수단 제자가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 스승을 따라 의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인제대 의과대학은 제84회 의사 국가시험에 9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4.2%이…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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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대교 달리던 SUV, 난간 뚫고 한강으로 추락…1명 사망 (종합)

      성산대교 달리던 SUV, 난간 뚫고 한강으로 추락…1명 사망 (종합)

      서울 성산대교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난간을 뚫고 한강으로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21일 낮 12시 29분경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에서 북단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낮 12시46분경 탑승자 A 씨…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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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서울대에 조국 ‘감찰무마 혐의’ 기소 추가 통보…직위해제 될까

      檢, 서울대에 조국 ‘감찰무마 혐의’ 기소 추가 통보…직위해제 될까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감찰무마’에 관련한 기소 사실을 서울대학교에 통보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대에 조 전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위해제·징계착수 여부를 조…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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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기간 귀성 24일 오전 9~10시 가장 혼잡”…귀경은?

      “설 연휴기간 귀성 24일 오전 9~10시 가장 혼잡”…귀경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길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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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發 ‘물갈이’에 일선은 잠잠…명분 준 ‘윤석열 사단’

      추미애發 ‘물갈이’에 일선은 잠잠…명분 준 ‘윤석열 사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또다시 ‘형사부 강화’를 내세우며 오는 23일 검찰 인사에서 대대적 물갈이를 예고했다. 검찰 안팎에선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7월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특수통 검사들을 핵심 요직에 전면 배치한 게 ‘자충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추 장관의 두 번…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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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은폐로 ‘우한 폐렴’ 감염경로 ‘오리무중’…“中 여행시 접촉 자제”

      中 은폐로 ‘우한 폐렴’ 감염경로 ‘오리무중’…“中 여행시 접촉 자제”

      중국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 사실을 확인하면서 전파 경로에 관심이 쏠리지만 정보가 제한적인 탓에 감염 경로나 원인은 오리무중 상태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총 11명으로 이 가운데 …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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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하자마자 또 사기…法, 40대 남성에 징역 4년 선고

      출소하자마자 또 사기…法, 40대 남성에 징역 4년 선고

      사기죄로 5년의 수감생활을 한 뒤 6개월 만에 또 다시 사기 범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정진원 판사)은 사기 혐의를 받는 이 모 씨(47)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013년 5월 사기죄로 징역 5년을 선…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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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하드디스크·PC 돌려달라” 압수물 가환부 신청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법원에 검찰에 압수된 하드디스크와 컴퓨터를 돌려달라고 법원에 신청서를 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정 교수 측은 전날(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에 압수물 가환부 신청서를 …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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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서도 ‘우한 폐렴’ 의심환자 발생, 격리 조치

      중국 우한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호주 남성이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되었다고 호주 국영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에서 발생한 첫 의심 환자 사례다. 호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최근 중국 중부 도시인 우한을 방문했다가 돌아와 이같은 증세를 보였다. 남성은…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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