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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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식이법’ 촉발한 스쿨존 사망사고 40대 운전자 검찰 송치

      ‘민식이법’ 촉발한 스쿨존 사망사고 40대 운전자 검찰 송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해 이른바 ‘민식이법’을 촉발한 40대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운전자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1…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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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비 TF팀장 “미국 요구 과해…협상은 계속 진행중”

      방위비 TF팀장 “미국 요구 과해…협상은 계속 진행중”

      한국과 미국의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체결 3차 회의가 파행을 맞은 가운데, 한국 측 협상 TF 팀장이 미국을 이해할 수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홍지표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TF 팀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방위비분담 6조원 요…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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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제15대 총장에 김일목 신학과 교수 선임

      삼육대 제15대 총장에 김일목 신학과 교수 선임

      삼육대 제15대 총장에 김일목 신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 교수를 신임 총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1960년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으로 신학박사 학…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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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서울 만든다’…희망브리지 ‘재난·안전 컨퍼런스’ 개최

      ‘안전한 서울 만든다’…희망브리지 ‘재난·안전 컨퍼런스’ 개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에이팟코리아와 함께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방안을 찾기 위한 ‘개인-이웃-지역사회로 연결되는 힘! 재난·안전 컨퍼런스’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재난 전문기관 관계자와 자치구 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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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초미세먼지 32% 중국發”…中 정부 첫 공식 인정

      “국내 초미세먼지 32% 중국發”…中 정부 첫 공식 인정

      우리나라 초미세먼지(PM2.5)의 32%(연평균)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이라는 한·중·일 환경당국의 첫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정부가 자국 미세먼지의 한국 영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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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한국환경공단, ‘2019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 체결

      세종대·한국환경공단, ‘2019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 체결

      세종대는 한국환경공단과 ‘2019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대비해 기후변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취지로 5년간 35억 원이 투입된다. 이 중 세종대의 지정분야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VOC, 암모니아 등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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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마약 7억5천만원어치 유통 말레이시아인, 징역 8년

      한국에 마약 7억5천만원어치 유통 말레이시아인, 징역 8년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말레이시아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진관)는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말레이시아 조직폭력단체 조직원 A(41)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7억5000만원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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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21일 아침 최저 서울 -1·철원 -7도…한파 오후부터 풀릴 듯

      [날씨]21일 아침 최저 서울 -1·철원 -7도…한파 오후부터 풀릴 듯

      목요일인 21일 오전까지 이른 한파가 지속된 뒤 오후부터 날이 풀리며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기상청은 이날(2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고 2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오전은…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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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도 할 수 있다”…7급 공무원 된 장애인 청년 ‘화제’

      “당신도 할 수 있다”…7급 공무원 된 장애인 청년 ‘화제’

      중증 신체 장애를 딛고 9급과 7급 국가직 공무원에 동시에 합격한 청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덕수동에 거주하는 김동현(27)씨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전동 휠체어가 없으면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든 중증 장애인이다. 하지만 올해 6월 9급 공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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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진함 엔진 고장으로 헬기사고 실종자 수색 차질

      청해진함 엔진 고장으로 헬기사고 실종자 수색 차질

      해군 청해진함의 엔진 고장으로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이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독도소방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해군이 구조함인 청해진함을 이날 오후 3시쯤 헬기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독도 해역에 투입하려 했으나 엔진 고장으로 투입이 무기한 연기됐다. 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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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경, 종북의 상징’ 발언…대법 “인격침해 아냐”

      ‘임수경, 종북의 상징’ 발언…대법 “인격침해 아냐”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수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종북의 상징’이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해 법원은 “인격 침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서울고법 민사23부(부장판사 이진만)는 20일 임 전 의원이 박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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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이찬희 변협회장과 오찬 간담회…검찰 개혁 논의

      윤석열, 이찬희 변협회장과 오찬 간담회…검찰 개혁 논의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검찰 조사 때 변호인 변론권을 강화하고, 전관 특혜를 근절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20일 대검 청사에서 이 협회장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과 대한변…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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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웅동학원 허위소송’ 돈 흐름 추적…조국 추가소환 조율

      검찰, ‘웅동학원 허위소송’ 돈 흐름 추적…조국 추가소환 조율

      조국 전 법무부장관(54)의 동생 조모씨(52·구속)가 ‘웅동학원 허위소송’으로 얻은 부당한 이득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자금 흐름을 검찰이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조 전 장관을 추가로 소환해 조 전 장관이 웅동학원 이사로 재직할 당시 허위소송과 채용비리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캐…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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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마다 대학교 여자 화장실 침입한 40대 남성 체포

      월요일마다 대학교 여자 화장실 침입한 40대 남성 체포

      월요일마다 서울의 한 대학교 여자 화장실을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목적공공장소 침입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A씨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달 11일과 지난 11일 한 남성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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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연말 ‘사랑의 선물’

      [퇴근길 한 컷]연말 ‘사랑의 선물’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연말 이웃 돕기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에 참여한 주한외교대사 부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등 10가지 생필품을 담아 제작되는 사랑의 선물 3000세트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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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사람 있다”…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원 은행서 붙잡아

      “수상한 사람 있다”… 경찰, 보이스피싱 조직원 은행서 붙잡아

      은행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은행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보다 먼저 범죄 사실을 알아내 돈 일부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송금책 50대 남성 A씨를 사기방조혐의로 14일에 체포해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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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대성호 실종 베트남 선원 6명 중 5명 한 동네 출신

      화재 대성호 실종 베트남 선원 6명 중 5명 한 동네 출신

      “안 좋은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어떻게든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9일 아침 제주에서 발생한 대성호 화재·전복 사고로 실종된 베트남 선원들의 가족들이 통영시청에서 눈물로 한국정부에 호소했다. 이번 사고로 실종된 베트남 선원은 모두 6명으로 이들 가운데 5명이 한 마을에…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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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부·노부부 살해’ 30대 사형 구형…공범은 무기징역

      ‘친부·노부부 살해’ 30대 사형 구형…공범은 무기징역

      검찰이 서천에서 아버지를 살해하고 도주 중 인천에서 노부부를 살해한 30대와 공범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사형과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준명)는 20일 오후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32)와 공범 B씨(34)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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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미세먼지로 2030년 서울서만 노인 2133명 조기 사망”

      “초미세먼지로 2030년 서울서만 노인 2133명 조기 사망”

      초미세먼지로 인해 2030년 서울시에서만 2133명의 노인이 조기 사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연구원은 19일 ‘고령화와 초미세먼지 건강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초미세먼지로 인한 만 65세 이상 노인의 조기사망자 수 변화를 전망했다. 서울에서 초미세먼지로 조기에 사망한 고…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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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호 숨진 선원 사인은 익사…화상 결정적 영향아니다”

      “대성호 숨진 선원 사인은 익사…화상 결정적 영향아니다”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복된 갈치잡이배 대성호(29톤·통영선적)에서 숨진채 발견된 선원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제주대병원에서 대성호 선원 김모씨(58)를 부검한 결과 김씨의 폐가 익사한 경우의 폐와 가깝다는 소견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화상은…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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