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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란·이부진,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한국 첫인상 좋아지길”

      장미란·이부진,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한국 첫인상 좋아지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진 방문위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장미란 차관과 이부진 위원장은 개막행사 이후 직접 환영…

      •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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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대화하자면서 뒤로는 압수수색…명백한 보복행위이자 정치탄압”

      의협 “대화하자면서 뒤로는 압수수색…명백한 보복행위이자 정치탄압”

      경찰에 추가 압수수색을 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 측이 “분명한 의도가 있어 보인다”며 “정부가 의료계에 대화를 요구한다고 연일 브리핑을 하면서 뒤로는 압수수색을 자행하는 것은 매우 치졸한 행위”라고 정부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26일 의협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

      •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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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 걸린 돌고래, 쇼 투입’ 거제씨월드 경찰 수사 받는다

      ‘병 걸린 돌고래, 쇼 투입’ 거제씨월드 경찰 수사 받는다

      병에 걸린 돌고래를 공연에 투입해 죽게 했다는 비판을 받는 경남 거제씨월드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거제씨월드와 거제씨월드 대표이사를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

      •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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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지 받나?…앞좌석에 양발 쭉 뻗은 부산 영화 관람객 눈총

      마사지 받나?…앞좌석에 양발 쭉 뻗은 부산 영화 관람객 눈총

      영화관 앞좌석에 양발을 쭉 뻗고 있는 민폐 관람객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부산에 거주하는 A 씨는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 관람을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가 본 민폐 관람객의 사진을 …

      •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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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경찰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임 차기 회장이 회장을 맡았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사무실과 그의 충남 자택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압수한 휴대전화가…

      •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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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날씨’ 전국 대부분 낮 최고기온 25도 웃돌아

      ‘초여름 날씨’ 전국 대부분 낮 최고기온 25도 웃돌아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

      •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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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오송 지하차도 사고관련 이범석 청주시장 소환

      검찰, 오송 지하차도 사고관련 이범석 청주시장 소환

      지난해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이범석 청주시장을 소환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날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 적용 여…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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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교육환경 훼손” vs 정부 “가처분 타당치 않아”

      의대생 “교육환경 훼손” vs 정부 “가처분 타당치 않아”

      의대생 증원 방침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행정법원에서 대부분 각하된 가운데 의대생들이 국립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 전형 변경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에서도 거센 공방이 이어졌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증원 방침이 실현될 경우 교육환경이 훼손될 것이 자명하다며 가처분을 인용해달라 호소했고…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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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휴대폰 확보 차원”

      경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휴대폰 확보 차원”

      경찰이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임 회장 당선인의 실거주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1차 압수수색 때 확보한 휴대폰이 임 회장의 예전…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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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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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포렌식 후 무관정보 폐기하지 않은 것은 위법”

      대법 “포렌식 후 무관정보 폐기하지 않은 것은 위법”

      검찰이 대검찰청 서버에 무관정보를 계속 보관하면서 영장 없이 탐색·복제·출력해 취득한 증거는 위법수집 증거로 증거 능력이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지난 16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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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동부 “땅 흔들렸다” 신고 11건…‘지진경보’ 없는데?

      제주 동부 “땅 흔들렸다” 신고 11건…‘지진경보’ 없는데?

      제주 동부지역에서 땅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라 관계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26일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경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땅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오전 11시30분경까지 남원읍과 구좌읍 등 동부지역에서 동일한 신고가 총 11건 접수됐다.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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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토렌트 저작권 고소’ 합의금 9억 챙긴 부부 재판행

      무허가 저작권신탁관리업을 운영하면서 영화 제작사를 대리해 파일을 불법 다운로드한 사람들을 고소한 뒤 9억원 상당의 합의금을 받아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태은)는 26일 변호사법 위반,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부부 작가 A(41)씨와 저작권…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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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오늘을 만든 아버지 손웅정 씨(SON축구아카데미 감독)는 “아들이 성공했다고 숟가락 얹지 않는다”며 “아들과 축구만 보이지 아들이 얼마를 버는지 관심 없다”고 했다. 손흥민이 경기가 잘 안 풀려 힘들어할 때면 “준비를 잘하면 다음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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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 환자, 지난해 대비 33배 증가…“영유아 접종 서둘러야”

      백일해 환자, 지난해 대비 33배 증가…“영유아 접종 서둘러야”

      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이상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이 중 60% 가까이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2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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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메일 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테무 배송 왔습니다” 메일 클릭하는 순간 당한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를 통한 해외직구가 늘면서 이를 악용한 ‘피싱 사기’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배송 기간과 통관절차 등 국내 배송과 다르다는 점을 악용해 국제특송 배송알림 등을 위장한 피싱메일이 배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업…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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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국정원 불법사찰’ 국가 배상 확정…1000만원 받는다

      조국 ‘국정원 불법사찰’ 국가 배상 확정…1000만원 받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과거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국정원)으로부터 불법사찰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조 대표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전날 조 대표가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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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수육 소스 마음에 안 들어” 전화로 욕설 퍼부은 40대 결국…

      “탕수육 소스 마음에 안 들어” 전화로 욕설 퍼부은 40대 결국…

      배달 주문한 탕수육의 소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음식점에 전화해 업주에게 욕설을 퍼부은 40대 손님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7월 1…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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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전처 살해 후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70대…“불륜 의심해 범행”

      동거 중인 전처를 살해한 뒤 경비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75)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 26일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체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망상에 의…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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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 환자, 33배 늘어 ‘최근 10년간 최다’…12세 이하가 과반

      백일해 환자, 33배 늘어 ‘최근 10년간 최다’…12세 이하가 과반

      올해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동안 최다 발생이다. 환자 10명 중 6명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주로 교육시설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4일 기준 올해 백일해 환자가 365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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