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환자 100명 늘어 총 9137명…검역서 34명 확진
코로나19 신규환자 100명 늘어 총 9137명 사망 6명 늘어 126명 ‘코로나19’ 격리해제 223명 추가…총 완치 3730명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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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100명 늘어 총 9137명 사망 6명 늘어 126명 ‘코로나19’ 격리해제 223명 추가…총 완치 3730명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24일 환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하고 감염…
서울시가 중소여행사, 영세학원, 골목식당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신용공급 규모를 5조900억원까지 확대한다.또 통상 두달 걸리던 보증심사, 지원신청부터 통장 입금까지 10일(영업일 기준) 내로 대폭 단…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없다는 주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예방상식’ 제목의 기사에서 코로나19의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미증유의 사회적 재난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해 계층에 힘을 보태는 희망의 마중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
미국 뉴욕 유엔 본부를 포함해 전 세계 유엔 기구에서 최소 5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감염자 중에는 유엔 산하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사무총창 등 지도부급 인사가 포함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중순이면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된 미국경제가 새롭게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한데 대해서 전국의 주지사들이 24일(현지시간) 일제히 거부반응을 내놓았다. 주지사들은 실제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여행금지와 공공장소 모임 금지 등 점점 더 많은 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인천공항을 이용한 하루 승객 수가 2001년 개항 이래 첫 1만명대 이하로 떨어졌다.2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총 93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출발은 1800명, 도착 7516명이…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정신병원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진단검사 결과가 나온 정신병원 종사자들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신병원 24곳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행정요원 등 1008명 중 1006명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과 관련, 끝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구호 긴급자금 100조원 투입 결정에 대해선 가능한 조치부터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낙연 더불어…
인천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체류하다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모 차량을 타고 중구 자택으로 이동한 20대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중구 지역이 자택인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재난 긴급생활비’를 부정 수급할 경우 환수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행복이음시스템으로 소득조회가 …
2014년 국내 누리꾼들은 카카오톡, 라인을 떠나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을 결정했다. 검찰이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발표한 직후였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고 있다”며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다수의 여성을 노예화해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n번방’ 사건으로 텔레그램을 비롯한 해외 메신저가 성범죄의 온상이 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성범죄의 온상이 된 곳은 주로 제재가 어려운 해외 사업자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텔레그램 등과 같은 해외 사업자의 경우 부가통신사…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만 명 가까이 늘어 5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도 700명에 근접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닷컴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9249명 증가한 5만2883명을 기록했다. 미국…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산소호흡기를 젊은이에게 양보한 노신부가 결국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아라베라라는 23일(현지시간) 산소호흡기 양보로 감동을 안긴 돈 주세페 베라르델리 신부(72)가 북부 베라가모의 한 병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질이 생긴 미 경제활동이 부활절(4월 12일)까지 다시 재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활절까지 이 나라 문을 열고 싶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을 비난하고 반면 한국의 대응 방식을 극찬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델라웨어 자택에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확산됐고 이와 맞물려 국경을 틀어막은 국가들이 거의 100개국에 육박하면서 미국 등 각국 해외 거주자들의 귀국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아예 국경을 봉쇄한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각국 정부들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