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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핀란드서 50명 조합원 공동 구매 복권 ‘1280억 원’ 당첨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30 23:35
2019년 8월 30일 23시 35분
입력
2019-08-30 23:35
2019년 8월 30일 2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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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핀란드 동부 실린야르비의 K 슈퍼마켓에서 9천200만 유로(한화 약 1천228억 원) 잭폿 당첨 기념 파티가 열려 이위르키 후투넨(왼쪽)을 비롯해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케이크를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유로 잭폿 복권은 K-슈퍼마켓에서 50명의 조합원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3월부터 시작된 ‘유로 잭폿(Euro Jackpot)’은 독일, 핀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16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등 당첨금은 9,000만 유로(약 1,197억 원)다. 2019.08.30.
【실린야르비(핀란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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