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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국경절 맞아 최첨단 초음속 스파이 드론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19-09-17 09:05
2019년 9월 17일 09시 05분
입력
2019-09-17 09:05
2019년 9월 17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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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공개한 최첨단 초음속 스파이 드론 DR-8. - 웨이보 갈무리
중국이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 국경절을 맞아 최첨단 초음속 스파이 드론을 공개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베이징은 오는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군사 열병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민해방군(이하 인민군)은 이번 주말 연습을 실시했다.
이 연습에서 최첨단 초음속 스파이 드론이 공개됐다고 SCMP는 전했다.
특히 군사전문가들은 이번에 공개된 ‘DR-8’에 주목했다. 이 드론은 남중국해를 항행하는 미국 항공모함 선단의 위치를 즉각 파악할 수 있는 등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에서 군사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우천밍은 “DR-8은 최고속도 마하 3.3이며, 적의 방공망에 침투해 정보를 그대로 빼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DR-8은 미국이 그동안 써 왔던 D-21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리지엔(利劍, 날카로운 검)’도 공개됐다. 리지엔은 여러 대의 미사일이나 레이저 유도폭탄을 운반할 수 있는 공격용 드론이다.
이외에 인민군은 이번 국경절 70주년 열병식에서 다양한 신무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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