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은 “남편 문용현, 아동 관련 자격증 5개…별명 유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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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7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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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주은이 남편 문용현의 별칭이 유통령이라고 소개했다.

27일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배우 오주은의 남편 문용현과 딸 희수가 남다른 손재주를 보여준다.

이날 오주은 가족은 집안 곳곳에서 잠을 자는 반려견 하비의 집을 만들어주기로 한다. 희수는 스케치북에 설계도를 그리고 아빠 문용현에게 설명해주면서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상의한다.

문용현은 하비의 집 만들기에 돌입하고 이 모습을 본 MC 소유진은 “저 정도의 실력이면 1인 방송을 시작해도 되겠다”고 칭찬한다. 이에 오주은은 “남편이 어린이 프로그램을 많이 했고 아동 미술, 미술 심리, 아동 요리, 보육교사, 색종이 접기 자격증을 땄다”라고 말해 ‘유통령’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전문성을 자랑한다.

문용현은 박스로 뼈대를 만들 뿐 아니라 두 겹으로 덧대어 튼튼하게 만들고 지붕까지 만들어 올리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인다. 특히 완성된 집은 희수가 그린 설계도와 100%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문용현&희수 금손 부녀가 만든 고퀄리티 반려견 하비의 집은 27일 저녁 7시 40분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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