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뜨거운 관심…“남편 회사 그만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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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10일 0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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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SB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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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SB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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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10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문정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폭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 얘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정희는 특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지금은 자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나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남편의 삶이 너무 척박하고 힘들지 않냐. 오래 갈등하는 모습을 봤다”며 “짧은 인생인데 (회사를) 나와서 고민하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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