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새 집 진단 나선 김충재…스티커 떼려다 실패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25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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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뉴스1
MBC ‘나혼자산다’© 뉴스1
김충재가 기안84의 새 집에 진단을 나섰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기안84의 이사한 새 집에 충재가 찾아왔다. 그는 “이전에 3d프린터를 받기도 해서. 집 꾸미는 것 도와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충재는 빨래통을 세팅하는 등 도왔다. 멤버들은 오래된 집안의 인테리어를 보며 “이사하기 전에 리모델링 좀 하지”라며 걱정했으나 기안은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충재는 “전체적으로 오래된 나무 냄새가 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문에 붙은 스티커와 천장의 형광별 스티커 등의 흔적을 지적하며 떼는 것을 권유했지만 기안의 만류에 포기했다. 기안은 “이 집이 역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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