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100만 잔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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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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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보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향미와 깊은 맛 등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접 로스팅을 거쳐 7일간 숙성한 뒤 같은 기간에만 판매하는 운영 방식이 강점이다.

회사 측은 “커피맛뿐 아니라 파리바게뜨 제품과의 조화 등에 힘입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판매량 100만 잔 돌파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5만 명에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매장 내에서 QR코드를 찍어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베이커리뿐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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